생생후기
중국에서 찾은 봉사의 의미, 사람의 가치
Smart Lady & Smart Lif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사실 나에게 특별한 참가동기가 되었던것은 없었다. 그저 막연히 어렸을때부터 나중에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고 하지만 동시에 무언가 뜻깊은 일을 할수있는 자원봉사에 꿈은 품고있었지만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얻게될줄을 몰랐다. 내가 참가한 캠프에서 이렇게 많은것을 얻고 떠날수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참가전에 담당하시는 중국인 선생님과 메일로 많은 연락을 주고받았다. 처음 참가하는 봉사활동캠프이기에 모르는 것도 서투른 것도 많았지만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준비에 많은 문제를 없었던것같다. 다만 한국을 대표할만한것을 준비하지못했던것에는 많은 후회가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이렇게 글로 내가 느낀 모든것을 담아내진못할것같다. 한사람 한사람 비록 20~30명이 넘는 많은 해외친구들과 중국친구들이 있었지만 모든 사람을 표현할수있을정도의 깊은 시간을 보낸것같다. 열흘정도의 시간이였지만 주최측의 선생님과 리더가 잘 통솔하고 이끌어준덕분에 더 이상 가까워질수 없을 정도로 많은 친구들과 정을 나누었다. 까마득하게 셀수없는 많은 무대를 준비했고 소통했고 공유했고 즐겼다.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조금 떨어진 변방 yaoqing 이라는곳의 농원과 게스트하우스식의 숙소에서 지냈고 봉사활동이라 일컬어지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는 벽에 그림을 그리고 페인트 칠을 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초등학교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 사실 워크캠프 주제가 남녀평등과 여성의 지위에 관한 내용이라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잘 설명하고 가르칠수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내가 준비하면서 더 많이 깨닫고 배운느낌이다. 여러 나라들간의 대화시간이 많이 구성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들부터 다양한 국가들의 인식, 고정관념등 직접적인 경험을 한 셈이였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보냈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잊을수 없는 기억이 될것같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는것일까를 고민했던 나를 비웃듯이 오히려 그 조그마한 아이들이 나에게 힘을주고 챙겨주고 놀아준느낌이랄까 나의 허리정도 오는 어린아이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며 따라오고 장난치고 질문하던 그 눈동자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나도 모르게 입가가 씰룩댄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나는 봉사활동의 참가의지를 무의식적으로 아주 옛날 어릴적부터 키워온터라 활동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참가를 했던 지원자였다. 이렇게 모두에게 이정도의 감사함을 느끼는데 같이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말하고 같이 즐기고 챙겨줄걸 그랬다라는 후회가 남는다. 사실 학교생활하면서도 항상 외국인과 새로운 사람에 둘러싸여 살아가고있지만 이마만큼의 행복감과 성취감, 감사함을 느끼진못했었던것같다. 이 작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내 삶의 행복감과 기쁨을 다시 느꼈던 계기가 되어서 이 소중한 추억을 앞으로도 가끔 가끔 꺼내보며 내 삶이 공허하고 삭막해질때마다 들춰보며 회상하며 웃고있지않을까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경험으로 지원하게될 훌륭한 발판이 된 내 첫번째 봉사활동이였다 그리고 보이지않는곳에서 여성인권을 위해 힘쓰고있는 모든 많은 단체들에게 존경함을 표하고 나도 여자로써 더 나은 앞으로의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