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벽돌 쌓으며 유럽 마을 살리기

작성자 김민지
스페인 SVICL021-16 · 건설/복지/문화 2016. 07 유럽 1

MONLERAS 2016 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우선,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는 유럽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평소에 관심있던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이 겹처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하시기 전에 참가 할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둘러 보시고 평소에 가고싶었던 지역과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선택하시고 나면, 워크 캠프에서 설명회를 안내해드립니다. 설명회에 참가하시면 다른 봉사자 분들과 gathering 시간이 주어지고 다양한 후기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 전에 준비하면 좋을 꿀팁들을 알려주시니 꼭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에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일주일 동안 머문 후,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직접 salamaca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시 salamanca에서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다시 버스를 타고 monleras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첫 유럽 여행에 각종 버스들을 좀 타느라 긴장했지만 잘 물어보고 다니시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봉사 현장에 도착해서 자기 소개 이후, 다음날 부터 건설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벽돌도 쌓고 시멘트도 만드는 경험을 통해서 육체적으로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같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워킹 이후에는 같이 카누를 타러가기도 하고 서로 각 나라의 음식을 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 살리기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하는 체험 형식으로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건축 봉사를 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대화를 한다거나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환경을 바꿀 수 있기에 가시적으로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기도 하기에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현재까지도 안부를 나누고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