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체코 워크캠프, 고된 노동 속 피어난 우정
Nature and Natural Architecture in Jesenik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참가한 동기 중 가장 큰 동기는 유럽여행을 가고 싶었던 것이다. 다른 나라는 여행을 다녀와봤지만 유럽국가는 가보지 못하여서 방학기간 중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워크캠프라는 봉사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어서 신청을 하였고 선발되어 가게 되었다. 참가 전에 작년에 먼저 가본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 준비물들이나 가서 필요한 물품들에 대해 듣고 준비하였으며 인포싯에 나온 준비물들도 챙기곤 했었다. 워크캠프에서 기대했던 점은 다른 여러 나라의 비슷한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하였으며 더 넗은 나라로 한발자국 내딘다는 것에 기대를 많이 하였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를 2주간 하면서 솔직히 말하면 일 자체는 너무 힘들었다. 새벽마다 비가와서 일하던 흙과 잔디는 축축하였고 그에 신발도 상하게 되었으며 쉬는시간이란게 체계적으로 주어지지 않아서 많은 불평이 있었고 일의 강도도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일과는 반비례로 같이 일하고 함께했던 외국인 친구들과 매우 재밌게 지냈으며 서로 웃고 즐기며 2주간의 봉사를 지낼수 있어서 좋았다. 지역 주민들도 정말 잘 적응되게 도와 주었으며 가끔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말도 걸어주셔서 좋았다. 정말 일만 아니었으면 모든 좋은 기억들만 남게 되었을것 같은 워크캠프였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 참가 후 외국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다. 듣기로 외국에 가면 동양인은 많은 차별을 받는다고 들었다. 물론 참가하면서 어느정도의 차별은 있었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 차별은 그 친구들은 그게 차별인줄 모르고 하는 사소한 장난이나 말이었다.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고 서로의 문화가 다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고 느낀점은 처음 워크캠프 시작했을때는 대화가 잘 안되고 잘 안들렸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말도 통하고 들리는게 무척 신기했다. 이로써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참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