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핀란드, 교육 이상의 삶을 만나다
Nature Poyty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저에게 핀란드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PISA에서 공개했던 순위 때문에 우리보다 앞선 핀란드의 교육제도에 대해 집중하였고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교육체계를 가졌다는 것을 발견하여 더 놀랐습니다. 그 후 많은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이 그들의 교육을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가 동경하고 있는 교육시스템을 가진 그곳이라면 분명히 특별한 무엇인가가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이들과 만나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였기에 부푼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2일차 도착하고 다음날인 10시부터 우리의 봉사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는 핀란드의 아이들이 캠프로 방문하는 곳으로 사용되는 곳이었습니다. 그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미션이었습니다. 숙소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를 다듬고 걸레질과 빗자루질을 하며 곳곳이 청소했습니다.
3일차 이번주 금요일에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을 기획, 준비했고 투르쿠와 난탈리 투어를 떠났습니다. 담당자인MINA가 투어일정과 버스를 모두 준비하셨고 우리는 버스에 탑승해 함께 투르쿠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가이드 분을 만나 투르쿠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4일차 9시 마을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하기위해 울타리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중간 비가 오는 바람에 성당으로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섰었는데 그곳에서 오르간을 직접보고 연주도 볼 수 있었습니다.
5일차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Yläne 마을의 공동묘지를 청소했다.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우거진 풀들을 정리하여 길을 냈고 썩은 나무들을 이동하는 작업을 했다. 혼자했으면 힘들었겠지만 함께 했기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6일차 핀란드의 아이들이 학기를 시작하기 전 친구들을 만나고 익숙해지기 위해 함께 모여 뛰어 노는 시간을 갖는다. 그 시간을 우리가 일부 담당하며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12명이 그룹을 나누어 약 한 팀당 20명 정도의 학생을 맡았고 처음 아이들은 피부도 언어도 다른 우리를 낯설게 쳐다보았지만 후에 익숙해졌는지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오랜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준비해간 게임도 함께하고 사방팔방게임을 알려주기도 하며 언어의 장벽 때문에 자유롭게 이야기나누기는 어려웠지만 잔디에 주저앉아 대화도 조금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들의 숙소로 돌아와 빵을 만들고 숙소주변을 청소했다.
7일차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다. 아침에 열리는 Yläne의 작은 마켓을 방문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이곳에서 만나게된 한국인 동생과 함께 마을에 유일한 카페를 방문해보았다. 조용한 공간이었고 커피와 케이크는 맛있었다. 그리고 그 후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기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음식은 준비했다. 나와 동생은 비빔밥과 호박전을 준비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한국에서 캠프를 위해 가지고 왔던 고추장을 이용했다. 체코,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일본, 대만 그리고 핀란드 음식까지 정말 푸짐하게 상을 차려 나눠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며 우리는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이야기 나누었고 서로를 기억하기위한 메모를 주고 받았다.
3일차 이번주 금요일에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을 기획, 준비했고 투르쿠와 난탈리 투어를 떠났습니다. 담당자인MINA가 투어일정과 버스를 모두 준비하셨고 우리는 버스에 탑승해 함께 투르쿠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가이드 분을 만나 투르쿠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4일차 9시 마을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하기위해 울타리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중간 비가 오는 바람에 성당으로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섰었는데 그곳에서 오르간을 직접보고 연주도 볼 수 있었습니다.
5일차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Yläne 마을의 공동묘지를 청소했다.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우거진 풀들을 정리하여 길을 냈고 썩은 나무들을 이동하는 작업을 했다. 혼자했으면 힘들었겠지만 함께 했기에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6일차 핀란드의 아이들이 학기를 시작하기 전 친구들을 만나고 익숙해지기 위해 함께 모여 뛰어 노는 시간을 갖는다. 그 시간을 우리가 일부 담당하며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12명이 그룹을 나누어 약 한 팀당 20명 정도의 학생을 맡았고 처음 아이들은 피부도 언어도 다른 우리를 낯설게 쳐다보았지만 후에 익숙해졌는지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오랜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준비해간 게임도 함께하고 사방팔방게임을 알려주기도 하며 언어의 장벽 때문에 자유롭게 이야기나누기는 어려웠지만 잔디에 주저앉아 대화도 조금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들의 숙소로 돌아와 빵을 만들고 숙소주변을 청소했다.
7일차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다. 아침에 열리는 Yläne의 작은 마켓을 방문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이곳에서 만나게된 한국인 동생과 함께 마을에 유일한 카페를 방문해보았다. 조용한 공간이었고 커피와 케이크는 맛있었다. 그리고 그 후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기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음식은 준비했다. 나와 동생은 비빔밥과 호박전을 준비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한국에서 캠프를 위해 가지고 왔던 고추장을 이용했다. 체코,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일본, 대만 그리고 핀란드 음식까지 정말 푸짐하게 상을 차려 나눠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며 우리는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이야기 나누었고 서로를 기억하기위한 메모를 주고 받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핀란드의 교육제도는 훌륭하기에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고 그곳의 사람들은 고민 없이 살아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었다. 마트를 가고 장을 보고 함께 밥을 나눠먹고 잠을 자고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물론 지리적 환경과 시스템의 차이 때문에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들 역시 비슷하며 다른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곳이었다.
잠시 이야기 나눈 핀란드에 살고 있는 한 친구는 자신은 스웨덴에서 살고 싶다 말을 했다. 왜 이민을 가고 싶은지 묻자. 모두 나라들은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차이를 가지는 거 같다 말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스웨덴이 자기가 살아가기에는 더욱 좋은 환경인 것 같다 말했다. 핀란드의 교육과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자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그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핀란드보다 스웨덴에 살고 싶다 말했다.
핀란드에서 단순히 ‘여행’을 했다면 그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캠프를 통해 현지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며 환상을 깰 수 있었다. 우리와 다른 자연을 가졌고 다른 시스템과 문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이 더 동경하진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것들에 조금 더 관심 갖으며 우리 동경해왔던 부분을 우리의 문화에 맞게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잠시 이야기 나눈 핀란드에 살고 있는 한 친구는 자신은 스웨덴에서 살고 싶다 말을 했다. 왜 이민을 가고 싶은지 묻자. 모두 나라들은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차이를 가지는 거 같다 말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스웨덴이 자기가 살아가기에는 더욱 좋은 환경인 것 같다 말했다. 핀란드의 교육과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자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그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핀란드보다 스웨덴에 살고 싶다 말했다.
핀란드에서 단순히 ‘여행’을 했다면 그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캠프를 통해 현지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며 환상을 깰 수 있었다. 우리와 다른 자연을 가졌고 다른 시스템과 문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이 더 동경하진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것들에 조금 더 관심 갖으며 우리 동경해왔던 부분을 우리의 문화에 맞게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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