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낯선 독일, 18명의 친구를 만나다
Peace Center Sievershaus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참가하려고 했던 동기 중 하나는 일단 작년에 유럽여행을 다녀온후 또한번 유럽으로 가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도중 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중에 유럽에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워크캠프를 발견했고 바로 신청을했다. 여름 방학 기간에 다녀온다는 것도 괜찮았고 특별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게다가 2주동안 외국인들과 지낸다는것이 두렵기도했지만 기대되기도했다.
내 주변에는 다행히도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워크캠프를 준비해 나갔다.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불고기 소스와 호떡믹스등을 샀고 가볍게 하고 놀수 있는 공기를 챙겼다.
나는 평소에 외국인들과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기때문에 워크캠프를 떠나기전 너무나도 떨리고 잘 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사실 출국 날짜가 다가오며 그걱정도 커져나갔고 워크캠프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살면서 다시는 없을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 부딪혀 보기로 결심하고 한국을 떠났다.
내 주변에는 다행히도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워크캠프를 준비해 나갔다.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불고기 소스와 호떡믹스등을 샀고 가볍게 하고 놀수 있는 공기를 챙겼다.
나는 평소에 외국인들과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기때문에 워크캠프를 떠나기전 너무나도 떨리고 잘 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사실 출국 날짜가 다가오며 그걱정도 커져나갔고 워크캠프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살면서 다시는 없을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 부딪혀 보기로 결심하고 한국을 떠났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가 워크캠프를 한곳은 하노버와 브라운슈바이크 사이쯤 위치한 작은 마을 이었다.
워크캠프가 시작되는 첫날 인포싯에 써있던 역에 도착을 했고 다행히도 캠프 리더가 마중을 나와 주었다. 그렇게 내가 2주동안 지내게될 곳으로 가게되었다. 리더가 간단하게 우리가 지낼집을 소개시켜 주었고 나는 내침대를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캐리어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던 침낭이 무색하게도 침대시트를 나눠주었다. 만나는 외국인마다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많은 서양인들 사이에서 왠지모르게 위축이 되고 한국인은 나 혼자였기에 쉽게 대화를 할 상대가 없어서 외롭기도했다.(우리 팀의 구성원은 팀리더인 멕시코인1명과 독일인1명. 그리고 스페인2명, 중국2명, 러시아2명, 세르비아3명, 타이완2명, 폴란드2명, 그리스1명, 이탈리아1명, 벨기에1명, 그리고 나) 나는 영어를 어느정도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을 하는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느꼈다. 또한 평소에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들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첫날이 어영부영 지나갔다.
나는 이곳에서 지낸지 3일이 되었는데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외국인 친구들과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서 약간은 괜찮았지만 강의가 문제였다. 나는 워크캠프를 신청할때 주제에 스터디라는 글자가 써있던것을 크케 생각하지 않은걸 후회했다. 이곳은 평화센터였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비폭력,인권 같은 주제로 강의도 듣고 토론을 했다. 나는 강의를 듣기보다 벽화를 그리고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도 있었는데 활동하는날의 5일중 3일은 이런 강의를 들었다. 물론 강의는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나는 그 강의중 절반을 넘게 이해할수 없는 날들이 많았다. 돌아가며 강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과 팀을짜서 토론이나 발표를 해야할때면 나는 정말 쥐구멍에 숨고싶었고 도망치고 싶었다.
우리는 주말인 토요일에 근처 도시인 하노버에서 놀기로 했다. 하노버의 공원에서 술을 잔뜩마시고 우리는 클럽을 찾아서 하노버를 4시간동안이나 돌아다녔고 결국 새벽3시쯤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그들과 지내면서 느낀점은 외국아이들은 보드카를 좋아하고 춤추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거의 매일밤마다 보드카를 마시며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곤했다. 꼭 밤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노래를 틀면 어김없이 춤을 췄다.
첫번째 주가 지나서야 우리는 직접 벽에 벽화를 그릴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온 사샤가 건축쪽에서 일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의 지휘아래에서 나름 수월하게 벽화를 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변수였다. 우리가 있는 내내 거의 매일같이 비가 내려서 벽화를 거의다 완성하기는 했지만 조금 아쉬운상태에서 워크캠프가 끝나버렸다.
아무튼 패밀리 이브닝과 인터네셔널데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패밀리 이브닝은 우리가 마을 사람들 집에 초대가 되어 그들과 함께 저녁을 보내는 것이였고 다른것은 마을 사람들이 우리 숙소에 와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먹고 그들에게 각자 나라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나는 미리 챙겨간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었고 그들은 아주 맛있게 먹어주었다.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렸고 우리는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워크캠프가 시작되는 첫날 인포싯에 써있던 역에 도착을 했고 다행히도 캠프 리더가 마중을 나와 주었다. 그렇게 내가 2주동안 지내게될 곳으로 가게되었다. 리더가 간단하게 우리가 지낼집을 소개시켜 주었고 나는 내침대를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캐리어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던 침낭이 무색하게도 침대시트를 나눠주었다. 만나는 외국인마다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많은 서양인들 사이에서 왠지모르게 위축이 되고 한국인은 나 혼자였기에 쉽게 대화를 할 상대가 없어서 외롭기도했다.(우리 팀의 구성원은 팀리더인 멕시코인1명과 독일인1명. 그리고 스페인2명, 중국2명, 러시아2명, 세르비아3명, 타이완2명, 폴란드2명, 그리스1명, 이탈리아1명, 벨기에1명, 그리고 나) 나는 영어를 어느정도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을 하는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느꼈다. 또한 평소에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들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첫날이 어영부영 지나갔다.
나는 이곳에서 지낸지 3일이 되었는데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외국인 친구들과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서 약간은 괜찮았지만 강의가 문제였다. 나는 워크캠프를 신청할때 주제에 스터디라는 글자가 써있던것을 크케 생각하지 않은걸 후회했다. 이곳은 평화센터였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비폭력,인권 같은 주제로 강의도 듣고 토론을 했다. 나는 강의를 듣기보다 벽화를 그리고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도 있었는데 활동하는날의 5일중 3일은 이런 강의를 들었다. 물론 강의는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나는 그 강의중 절반을 넘게 이해할수 없는 날들이 많았다. 돌아가며 강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과 팀을짜서 토론이나 발표를 해야할때면 나는 정말 쥐구멍에 숨고싶었고 도망치고 싶었다.
우리는 주말인 토요일에 근처 도시인 하노버에서 놀기로 했다. 하노버의 공원에서 술을 잔뜩마시고 우리는 클럽을 찾아서 하노버를 4시간동안이나 돌아다녔고 결국 새벽3시쯤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그들과 지내면서 느낀점은 외국아이들은 보드카를 좋아하고 춤추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거의 매일밤마다 보드카를 마시며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곤했다. 꼭 밤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노래를 틀면 어김없이 춤을 췄다.
첫번째 주가 지나서야 우리는 직접 벽에 벽화를 그릴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온 사샤가 건축쪽에서 일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의 지휘아래에서 나름 수월하게 벽화를 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변수였다. 우리가 있는 내내 거의 매일같이 비가 내려서 벽화를 거의다 완성하기는 했지만 조금 아쉬운상태에서 워크캠프가 끝나버렸다.
아무튼 패밀리 이브닝과 인터네셔널데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패밀리 이브닝은 우리가 마을 사람들 집에 초대가 되어 그들과 함께 저녁을 보내는 것이였고 다른것은 마을 사람들이 우리 숙소에 와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먹고 그들에게 각자 나라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나는 미리 챙겨간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었고 그들은 아주 맛있게 먹어주었다.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렸고 우리는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전에는 정말 많은 고민이 들었었고 그들과 이렇게까지 친해질줄 몰랐는데 18명의 외국인 친구들과 2주동안 살을 맞대며 지내다보니 꽤많은 정이 들었다. 더 많이 준비해가지 못한것과 나의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들과 좀더 친해질수 있던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 아쉽기도하다.
지내는 동안 많이 힘들고 도망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잘 버틴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들고 영어를 잘 못하는 나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준 외국 친구들에게 고맙다. 너무나도 특별한 추억이 생긴거같아서 기쁘고 기회가 생긴다면 또한번 워크캠프에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크다.
지내는 동안 많이 힘들고 도망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잘 버틴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들고 영어를 잘 못하는 나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준 외국 친구들에게 고맙다. 너무나도 특별한 추억이 생긴거같아서 기쁘고 기회가 생긴다면 또한번 워크캠프에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