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낯선 곳에서 찾은 봉사의 참된 의미

작성자 박세현
태국 VSA1609 · 환경/보수/교육/농업 2016. 08 NAKHON RATCHASIMA

PEACE VILLAGE 2 - NAKHON RATCHASIM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대학생활에 기대와 꿈을 갖고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꼭 나의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자는 포부와 함께 입학했고 저는 학교 게시판에 붙여진 국제워크캠프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해외에 나가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저의 학창시절 꿈이었고 이 국제워크캠프는 그 꿈을 실현시켜줄 역할을 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저의 대학 동기들에게 같이 워크캠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2주동안 머물러야 된다는 것에 저는 전례없었던 경험이었고 짐을 어떻게 싸고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워크캠프 인포싯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체계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어떤 짐을 챙겨야 할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봉사하는 곳에 도착하면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대화를 위해 영여 실력이 좋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약속 장소에서 봉사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의 리더 Ava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무슬림신자 였고 전통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무슬림 신자가 태국에 많다고 들었지만 그전까진 보지못해서 처음 Ava를 볼 때 신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약속장소에서 하나 둘씩 여러 나라 친구들이 왔었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프랑스인 가족끼리 봉사장소에 온 것 입니다. 버스를 타고 봉사 장소에 갈 때 태국인 친구와 스페인 친구 사이에 앉아 가게 되었습니다. 태국어 전공인 저는 저의 미숙한 태국어 실력으로 태국인 친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기회가 생겼고 19살이라던 스페인 친구와 포켓몬 고로 어색함을 덜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숙소에 도착했을 때 너무 습한 온도와 엄청난 모기 때들로 이런 곳에서 어떻게 2주를 보내지..라는 생각에 앞이 캄캄했습니다. 저희 봉사단들은 숙소 근처에 학교에가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했습니다.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작고 귀여운 꼬마 아이들이 많았고 생각 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습니다. 아이들은 저희를 보고 자신들과 다른 외모에 겁을 먹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위해 아이들을 많이 즐겁게 해주고 웃게하자 라는 생각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은 영어 수업에 열정적이었고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귀여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이 워크캠프에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런 기구 단체를 통해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먼나라까지와서 한 이 교육봉사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것 뿐 만아니라 잊지 못할추억 또한 봉사를 한뒤 그 뿌듯함이 저를 한층 더 밝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나라 친구들과 2주동안 대화를 오갈 때 서로의 문화의 차이 생각등이 많이 다르고 저의 편협적인 생각을 고칠 수있었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어디서든 통하는 공감대 특히 마지막날 모두 다같이 강남스타일을 췄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2주 밖에 안됐지만 헤어지는 날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이 글썽글썽하다가 결국 울음을 다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소중한 인연을 맺게해 준 이 워크캠프 기구가 너무 고맙고 나중에 한번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