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대만,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작성자 김주환
대만 VYA-DA-16-06 · 복지/축제/예술/문화 2016. 07 - 2016. 08 대만

Rhythm of Wave and Wind, Community become colorfu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국민대학교 KIBS학부 신입생으로써 이 워크캠프 참가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워크캠프를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문화를 접하고 친해지게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프로그램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에 장기간 동안 나가있는거라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되게 무섭고 긴장되기도했습니다. 그렇기에 워크캠프에대해서 더 자세히 조사했고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일 큰 걱정은 언어였습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기에 그 점이 제일 두려웠습니다. 또한 벌레부터 더위까지 많은 부분에 대하여 두려움을 먼저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워크캠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것이 더 많을것이라 믿었고, 저는 대만행 비행기에 올라 탔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대만에 타이중시 카오슝이라는 지역에 파견되어 벽화를 그리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애초에 구성되었던 워크캠프 구성원중에 몇몇이 오지 않는 바람에 처음에 분위기는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처음에 오기로 했던 스페인 사람 2명과 홍콩사람 1명대신 싱카포르 사람 2명과 태국사람 1명이 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들 데면데면 하고 어색한 순간의 연속이였습니다. 더군다나 해외 참가자 말고도 로컬 봉사자들도 많았기에 어수선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워크캠프 리더가 우리가 친해 질 수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주고 얘기도 많이 해주면서 우리가 친해질수 있는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더불어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우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워크캠프를 하면서 언어나 생활에 대해 나도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워크캠프기간동안 같이 일하고 자고 놀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친구는 한글로 된 편지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워크캠프를 지원하려고 고민하고있거나 지원한사람들! 혹시 뭔지모르는 일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다면, 일단 한번 도전해 보세요! 어렵고 힘들꺼라 생각한 일이 나도 모르게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되어 자신감으로 바뀔 것 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두려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