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16개국 친구들과 함께 성장
East of Iceland - close to natu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워크 캠프를 참가하게 된 계기는 환경과 관련하여 아이슬란드가 가장 경험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서이다. 참가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가 가는 워크캠프의 성격이랑 준비물을 알아보았으며 인포싯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가기전에 이 워크캠프가 어떤 활동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16명의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크게 기대를 하고 참가 하였다. 한국인으로서 유럽으로 워크캠프를 가게 되면 동양인 차별에 대해서도 조금 걱정을 하였지만 실제는 정 반대였다. 또한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서 혼자 집을 나와 외국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함께 생활한다는 것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지정된 미팅 포인트이며 워크캠프 멤버들을 위한 호스텔로 바로 향하였다.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며 인사를 나눴지만 여러 워크캠프 프로젝트들의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교환하기에 좋은 호스텔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일정으로 모든 멤버들이 모여서 WF197의 프로젝트 사이트로 이동하였다. 이동중에 주요 관광지들을 들르면서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Close to nature 워크캠프를 하면서 모든 친구들이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는 타운과 우리들의 숙소 거리가 멀었는데 중간중간에 필요할때마다 우리들은 히치하이킹을 해가며 이동하였다. 또한 워크캠프 지역은 에스키피요더 였는데 그 지역 사람들이 너무 착했다. 인간적으로 한국사람조차도 느낄 수 없는 정이 있었다. Ari, Coco 등 너무 친해져서 마지막에 헤어질때 너무 아쉽게 느껴졌다. 이번 워캠의 참가자들은 처음에 16명으로 시작했다가 다른 워크캠프의 참가자들 7명이 더해져서 총 23명이서 함께 자고 먹고 생활하였다. 독일친구들(sebastian, Clara), 스페인친구들(anna, alberto, marina, edward, roger, christina), 이탈리아 친구들(giorgio, federica, stefania), 러시아친구들(dina, marina, ivan, julia), 일본친구들(nanako, kazuaki), 프랑스친구(fabienne), 벨기에친구(antoinne), 홍콩친구(fladia) 등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서 나는 정말 많은 것이 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영어야 기본적으로 썼던 공통어였지만 그래도 많이 늘었고, 이번 친구들과 함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팀웍도 함께 배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동양과 서양 사람들이 함께 활동하고 생활한다는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서 나도 많이 배웠고 그 친구들도 많이 서로 공유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크다. 각 나라별도 다른 문화와 언어로 인해서 생기는 오해들도 있었고 공통점도 있어서 모든 것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크다. 물론 그런 차이에서부터 오는 불편함이나 오해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것 자체가 배우는자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 한다면 어떻게 배울 수 있겠는가? 특히 독일 친구들과 제일 처음 친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나와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워크캠프가 즐거웠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정말정말 착했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치면서, 나는 이번 워크캠프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많은 유럽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경험을 했었지만 이번 계기가 더 큰 경험이었고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도 많은 워크캠프를 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마치면서, 나는 이번 워크캠프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많은 유럽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경험을 했었지만 이번 계기가 더 큰 경험이었고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도 많은 워크캠프를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