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버몬트, 초록빛 추억과 뜻밖의 용기

작성자 민지영
미국 VFP13-16 · 환경/건설 2016. 07 MONTPELIER

GREENING THE PARK, VERMO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워크캠프를 중학교 때 알게 되었고 대학생이 되면 꼭 한번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교환학생을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드디어 워크캠프를 실행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여름방학도 길었고 모든 시간과 때가 딱딱 맞아떨어진것도 한 몫 하였습니다. 모든 준비는 완료되어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워크캠프에 필요한 준비물인 침낭과 외국인 친들을 위한 선물들을 주섬주섬 챙겨넣었습니다. 이 워크 캠프를 준비하면서 사실 기대를 1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건 거짓말이고 저는 정말 많이 기대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국제적인 친구들 또 봉사라니.. 너무나 멋진 것들이 합쳐져 있는 조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를 하루종일 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대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봉사활동을 간곳은 버몬트라는주에 있는 몬트펠리어라는 주의 수도 였습니다.버몬트는 사실 잘 알지 못하던 주였는데 가보니 산과 나무가 정말 많은 초록초록한 주였습니다.그 아름다운 곳에서 저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희 팀은 대만 친구와 베트남친구 그리고 스페인에서 온 친구 2명 그리고 저와 함께 온 한국인 언니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워크캠프에서 모든것이 좋았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정말 좋았던 것은 이 아름답고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이 친구들과 함께 저희는 Park에서 통나무들을 깍아서 이곳에 찾아오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연장들을 겪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잔디를 깍고 굴을 파고 나무를 짜르는등 나무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몸이 고되서 가끔은 기분이 곤두서는 적도 있었지만 함께 였기 때문에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이 워크캠프가 끝난뒤 많은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일을 시작할때만 해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다치치만 말자라는 시작으로 시작 했지만 캠프가 끝날 무렵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꺼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친구들과 만든 결과물인 놀이터를 보면서 아 내가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깊은 벅참과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버몬트라는 완전 새로운 세상에서 내가 혼자 이루어낸 결과들(친구들,놀이터)을 보면서 내가 앞으로 어딜 가서도 금방 적응 할 수 있으며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얻게되었습니다.이런 경험을 또 내가 어디가서 할 수 이었을까라는 생각이 지금도 많이 듭니다. 정말 누가 저한테 억을 줄테니 이 경험을 팔래?라고 물어도 팔지 못하는 그런 경험으로 저에게는 남았습니다.앞으로 새로운 무엇을 도전할 때 이 워크캠프는 그 발판이 될정도로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처음 그 도전이 어렵지 시작하면 생각보다 무섭지 않습니다! 워크캠프를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중이시라면 저는 무조건 도전해보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많은 것들을 배워오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