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닭 울음소리와 함께 시작한 2주
Creative English teaching and activities with kid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국제워크캠프 참여를 통해 폭넓은 인간관계, 도전 및 새로운 경험, 타국의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었으며,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 또한 인식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동기는 남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많은 나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이다. 참가 전 다른 사람들의 참가보고서를 읽으면서 워크캠프 기간 동안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을지, 아동교육이 캠프 주제인데 무엇을 준비해 가야 하는지 등 걱정이 많이 되었다. 혼자 타국에 가는 것이 처음이라 더 무섭고, 헤맸던 것 같다. 그렇지만 무서운 만큼 설렘이 가득했으며,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캠프지점은 마을 내에 있는 학교로 아침의 시작을 닭이 우는 소리, 아이들이 등교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하여 평화로웠다. 쉬는 시간이나 하교 시간에는 아이들과 현지 아이들이 자주 하면서 노는 놀이나 핀란드, 한국 등 각 나라의 게임을 같이 즐기면서 놀았다. 항상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핸드폰만 하던 한국에서의 생활과 달리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새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참여자들과 함께 송클라호수와 사밀라 비치에 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영화에서 보던 픽업트럭 뒷부분에 다 같이 앉아 노래를 듣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던 것과 노을이 지는 것을 구경하던 일이 머릿속에 잔상이 남아 떠나지 않는다. 내가 봤던 장면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타지역에도 몇 번 가본 적 없던 나에게
워크캠프 동안의 순간순간들은 무엇하나 뺄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또한, 캠프 동안 먹었던 음식들은 정말 최고였다. 태국 음식은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해 걱정하였지만, 캠프 기간에는 그런 걱정 없이 잘 챙겨 먹었다.
워크캠프 동안의 순간순간들은 무엇하나 뺄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또한, 캠프 동안 먹었던 음식들은 정말 최고였다. 태국 음식은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해 걱정하였지만, 캠프 기간에는 그런 걱정 없이 잘 챙겨 먹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캠프 참여를 통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확실히 깨달았다. 영어는 타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다. 단지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틀려도 상관없다. 간단하고 당연한 말일지 몰라고 나는 한국에 있는 동안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2주간의 캠프 생활을 통해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 가지고 간 절반은 쓸데없는 짐이었기 때문이다. 다음 캠프에는 무엇을 챙겨가고 준비해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캠프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였을 때는 물론 지금 참가보고서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태국'에 있었던 일들이 모두 꿈만 같이 느껴진다. 태국에서의 2주는 나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며,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