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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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New Year for disadvantaged childr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하게되면 해외봉사는 꼭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해외 그리고 여행도 아닌 꿈에 그리던 해외봉사활동이라 설레이고 내가 베트남에 가면 어떤사람들과 무슨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부푼 기대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에 가면 보육원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무엇일까 후기를 보면 한국음악, 한국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메니큐어도 여러개 들고갔었고 그리고 숙소에서 여러나라에서 온 봉사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서 호떡을 들고 갔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대중적이기 때문에 가져갔는데 다행이 너무나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숙소에서 매일 베트남 명절음식인 반쯩을 만들었습니다. 잎을 씻고 그 잎을 잘라서 틀에 넣어서 쌀과 콩가루 돼지고기 등을 넣고 다시 잎으로 덮은뒤 쪄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그걸 많이 만들어서 아이들이 있는 보육원에 가서 나눠주고 같이 춤추며 놀아주고 책상 페인트 칠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화는 잘 통하진 않지만 진심을 갖고 대하니까 그 진심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반쯩을 불우한 이웃에 가져가서 쌀과 같이 나눠드리고 집에 들어가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얘기를 들을 수록 많이 안타깝고 그런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사시는게 가족의 힘이고 자식을 둔 부모님의 힘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자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처음에는 출발할 때 첫 해외봉사활동이자 첫 해외를 가는 거였고 그것도 혼자서 가는것에 두려움반 설렘반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니까 한국처럼 편하고 십일남짓하게 있었던 베트남 생활이 이젠 마치 내가 예전에 살았던 동네마냥 기억에 향수처럼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전이 처음엔 두려움일진 몰라도 나중엔 나의 삶의 원동력과 힘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에 대해서 두려워하시는분이 많지만 막상 가보시면 절대 그런생각이 안드실겁니다. 해외봉사하러 온 단원들 모두 그런마음이었겠지만 만나면서 친해지고 전세계 나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에서 봉사를 하겠다는 한 마음으로 단합이되고 쉽게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것이 피부색,눈색,국적,성격,성별이 다다르더라도 결국엔 똑같은 사람이고 사람 대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더 가고싶고 그때는 한번 갔다왔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를 해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에 대해 한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분은 꼭 한번 가서 좋은 기억과 추억 그리고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