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24살, 꿈을 찾아 떠난 베트남 워크캠프
Playground from Recycled Materials - SUMMER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로는 어릴때 부터 항상 꿈꿔왔던일이였고 20살이 되면 꼭가야지 했던일이 24살이나 되어서야 이루어질수 있었습니다. 참가전 준비는 참가보고서도 읽고 인터넷 검색도 하고 까페에 글도 올리면서 같이 가는 동행도 구할수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수건,비누,휴지 생필품이란 생필품은 다 챙겨서 준비했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점으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해서 방학동안의 영어실력을 향상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알게되어서 봉사활동을 더 많이 다닐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도 영어를 많이사용해 영어실력에 도움이 될수있었습니다. 또 다른나라 친구들 사귀기는 워크캠프 만한것이 없는게 2주동안 동거동락하다보니 이제 안보면 어색한 기분이 드네요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VPV오피스란 베트남 현지봉사 단체가있는지 처음 알게되었고 제가 갔었던 워크캠프는 너무 체계적이여서 개인활동을 하게 된다면 조금 불편할정도의 스케줄이였습니다. 인포싯에는 주말에 여행을 갈수있다고 했지만 주말에도 지역에거주하는 학생들을 방문해 같이 시티투어를 하는등 자유시간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로는 처음도착했을때 숙소상태가 너무 안좋아 생활할수있을까? 생각했지만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2주동안 정말 힘든일은 화장실 이 푸세식형태로 되어있어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봉사활동하려고 노력했고 그결과로 정말 빠르게 재활용 제품을 이용한 놀이터를 짓게 되었습니다. 건축가라고 같이가신분을 중심으로 설명을 듣고 봉사자들이 3팀정도로 나누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화차이가 힘들었는지 콜롬비아에서온 분이랑은 친해질려고 노력해도 가까워지지 못했습니다. 다른나라 봉사자분들 다그렇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분들은 체코에서온 커플분,로마에서온 친구사이분들 2명,홍콩에서온 2명 등 봉사자들끼리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또 아무래도 힘든 봉사활동이라고 생각되었습니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학생들)도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인포짓에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도 간다고 했지만 나이대가 10대인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후 영어실력에 부족함을 너무 느끼게되는 워크캠프가 되었습니다. 또 체코에서 오신커플은 워크캠프를 많이 참가해 보셔서 그런지 이해력도 빠르고 의견 제시도 잘 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건축가라고 같이 따라가신분도 그분들에게 도움을 많이받았구요. 돌발상황은 항상 생기는거같고 인포싯에 나와있는 활동 그대로 하게되어 너무 체계적이라는 생각을 받았지만 물이 잘 안나오는 샤워실(20명이서 하나의 샤워실)과 물이안내려가는 화장실, 2층침대 등 숙박시설에대한 정보가 없어 보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기장도 가져오라고해서 가져갔는데 저만가져갔더라구요 알고보니 준비를해주셨더라구요 침낭도 가지고 오라고해서 가져갔는데 이불이 따로있어 크게 쓸모는없었지만 그냥 침낭 사용했습니다. 하고싶은이야기는 저는 하노이에서 6시간 떨어진 사파에서 가까운 산동네에서 생활하여 도둑이있겠어? 하고 돈을 나두고 다녔는데 옆방분들은 도둑맞았습니다.(큰돈은 아니고 3만원정도) 일할때나 어디갈때 항상 들고다니시면 될거같고 썬크림을 열심히발라서 타는거에 대비해야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워크캠프 가기전에 세계이슈?같은걸 알고가시면 좋을거같네요 주로 아시아쪽 나라는 정치,경제 이런이야기를 하지않고 주로 학교에서 뭘배우는지 지금 본인의 나라의 이슈에 이야기하지만 체코,로마에서 오신분들은 남북한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한국의 남녀차별이 심하느냐, 수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아 영어로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윷놀이를 좋아해서 놀랬고 한국음식을 챙겨갔지만 전기,가스가 없어 해먹지 못해 도로 가져오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아시아쪽 가시는분들은 대부분그렇지만 한국음식 대부분을 현지에서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에 살수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좋겠고 봉사활동 끝나고나서도 베트남 봉사자와 너무친해져 홍콩,한국 봉사자분들이랑 같이 밥먹고 기념품살때 언어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할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의사소통 가능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