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시골, 텐트에서 피어난 우정
BEAUFIEST’Y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여름방학동안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중 워크캠프를 알게돼서 학교를 통해 지원을 하게되면 학교에서 참가비를 대납해주기도하고, 여행뿐만아니라 봉사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해 지원하게됐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여행만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프랑스 시골에 방문해 그곳의 지역문화와 지역사람들, 외국친구들과의 교류를 기대했고, 테마가 축제였기 때문에 어떤 축제이고 무슨 일을 할 지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프랑스로 가기 전 캠프가 끝나고 같이 참가한 친구들에게 나눠줄 전통적인 한국 선물과 요리를 위해 믹스커피, 불고기 소스 등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 며칠간은 좋은 숙소에서 묵으면서 서로 친해지고 음식을 해먹고 지내다 축제를 하는 centre de loisirs로 가서 텐트를 짓고 본격적은 워크캠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숲 속에서 텐트 생활을 하다보니 벌레도 많고 위생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는 추억이 된 거 같습니다. 텐트를 치고 생활하는 곳 옆에는 축제를 진행하는 기관이 있는데 이곳은 유치원?같은 곳으로 어린 아이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놀고 했었는데 이 아이들과도 같이 놀 기회가 자주 있어서 친해지고 재밌었습니다. 또한 일과 중 하나로 서커스 워크숍을 통해 워크캠프 참가자들이 서커스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일을 하지않을 때에는 시내로 술을 마시러가기도 하고, 근교로 피크닉, 수영 등을 하러가고, 축제 책임자 집에가서 홈파티도 하고, 춤도 추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한국인 친구와 준비해간 불고기 소스로 불고기를 해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여러번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결국 소스가 없어 직접 만들어서 만들어주고 레시피를 궁금해해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축제를 위해 부스 설치, 펜스 설치, 천막 설치 등 텅 비어있던 숲 속을 채워나갔습니다. 축제는 토,일 이틀동안 하였는데 이 축제에 워캠 참가자들 또한 무대에 올라 준비한 본인 국가 소개와 노래나 춤, 시낭송 등을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던 중 지역 신문 기자들이 방문해 취재를 하여 프랑스 지역 신문, 인터넷 신문에 기사가 실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친구와 준비해간 불고기 소스로 불고기를 해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여러번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결국 소스가 없어 직접 만들어서 만들어주고 레시피를 궁금해해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축제를 위해 부스 설치, 펜스 설치, 천막 설치 등 텅 비어있던 숲 속을 채워나갔습니다. 축제는 토,일 이틀동안 하였는데 이 축제에 워캠 참가자들 또한 무대에 올라 준비한 본인 국가 소개와 노래나 춤, 시낭송 등을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던 중 지역 신문 기자들이 방문해 취재를 하여 프랑스 지역 신문, 인터넷 신문에 기사가 실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전에는 텐트 생활, 의사소통,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 등 걱정이 많이 있었지만 막상 겪어보니 생각보다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의사소통의 경우에는 테마가 축제이다보니 어떤 식으로 우리들이 축제에 공연을 하고, 무슨 일을 할 지에 대해 의견을 교류해야하는 경우와 또 매일 미팅타임을 통해 현재 생활에 대해 의견을 교류를 통해 규칙 등을 고쳐나갔는데 언어가 부족하다보니 의견을 표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도 어느정도 풀리고, 적응이 돼 외국 친구들과 나중에는 서로 장난도 치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손발짓으로도 교류할 수 있다고 사전교육이나 다른 후기들에서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정도 언어를 준비를 해가시는게 워크캠프를 통해 무엇인가 좀 더 얻을 수 있고, 자기 의견도 내고, 친구들과의 교류에도 분명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3주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워크캠프를 통해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