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 Nordloh

작성자 서누리
독일 IJGD 17202 · 건설/보수 2017. 08 Nordloh

Turning old into new – join i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에 알게된 동기는 같은 과 언니가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했다는 소리를 듣고 언니에게 추천을 받았다.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 봉사와는 다르게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봉사를 한다는 것이 흔한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또한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는 큰 도전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고 무섭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겨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그래서 참가준비를 하면서 음식과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는 간단한 게임등을 준비했다. 외국인친구들과 2주동안 함께 지내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수 있을꺼라는 큰 기대를 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가 봉사활동을 했던 주요 분야는 건축과 보수였다. 한 농부의 집에 지내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만드는 것이 였다. 농부의 집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할일도 많았다. 2주간의 무엇을 만들지 계획을 짜고 우리는 나누어서 일을 했다. 우리는 거대한 나무를 톱질을 해서 자르고 뿌리채 뽑아 그 자리를 평평하게 모래로 덮었다. 또한 잡초를 제거하는 일도 하고 나무를 조각을 내 한켠에 쌓아 두는 일도 하고 우리는 나무에 페인트칠도 하고 우리의 창의력을 나무위에 그리는 일도 했다. 한국에서 한번도 나무베는 일, 톱질 등을 해본적이 없던 나에게 쉬운일은 아니였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봉사활동 보다 훨씬 힘들고 고된 하루하루 였다. 하지만 나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에 의미가 크고 힘들때면 쉬는 시간을 함께 가지면 이야기도 나누고 간식시간을 가지는 등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평일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항상 친구들과 다 같이 근교로 놀러를 나갔다. 우리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전거 였다.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떨어진 근교를 놀러가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평일의힘 듬을 주말로 인해 버틸수 있었다. 그리고 일은 힘들지만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너무 착하시고 좋은 분이셔서 일도 쉬어가며 할수 있었고 우리를 위해 맛있는 요리도 해주시고 농담도 건네주시고 마지막 날 떠나기 전 우리의 사진을 찍어 모아 직접 만드신 사진첩을 나눠주셨는데 너무 큰 감동이였다. 친구들이 자신들의 나라음식을 소개하기위해 돌아가면서 요리를 하는 날에 모두들 기대를 했고 기대이상으로 친구들이 요리를 전부 잘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불고기 양념을 준비해서 불고기를 친구들에게 만들어 줬고 간식으로 호떡을 만들어줬다. 친구들이 진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하기전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는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그 곳에 도착하는 순간 영어를 못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말을 하면 친구들은 척척 알아듣고 나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었다. 그 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나늕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였고 세상은 넓고 할수있는 경험들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다양하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사는 곳과 언어와 생김새가 다르고 다양했지만 2주간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하나씩 아는 것이 늘어나고 점점 편해져 갔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사소한 다툼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그럴때 마다 리더를 중심으로 우리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수있었다. 이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또한 다양한 언어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외국인에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긍정적으로 바뀐부분이 더 많고 대학교를 졸업하기전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했다는 것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