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6개국 12명의 특별한 인연

작성자 김주아
프랑스 SJ52 · 보수 2017. 07 - 2017. 08 프랑스 또네샤헝뜨

THE CAPUCINS CAST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그러던 도중 학교 공지사항을 보다가 '국제워크캠프'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다.
< 세계에서 모인 청년들이 함께 먹고 마시고 잠자며 환경, 개발, 평화, 건축,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 >
1. 외국인들과 한 팀을 이루어서 활동하며 그곳이 '유럽'이라는 점이 좋았고,
2. 단순한 노동봉사가 아닌 예술, 축제분야 등 즐기면서 봉사할수있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지원할수있다는게 좋았다 !
정말 기쁘게도 학교를 통해 지원한 워크캠프에 합격하게 되며 학교 지원금을 받고 유럽으로 떠날수있게되었다!
워크캠프2주 유럽여행2주로 계획후 떠나게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랑스 또네샤헝트 / 2017.07.28 ~ 08.14 / SJ52 _ THE CAPUCINS CASTLE
대한민국. 프랑스. 스페인. 스코틀랜드. 터키. 인도 총 6개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모인 12명의 워크캠프 참가자들 :)
첫 날 침묵속에서 어색하게 저녁을 먹었을때만해도 우리가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가까워질지 전혀 몰랐는데!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가 되었다
보통의 워크캠프는 텐트에서자거나 정말 열악한 환경의 숙소에서 생활하게되는데
정말 상상 이상의 너무 좋은 숙소였다! 데이터가 안터질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데이터도 매우매우 잘터졌다. 거실에 앉아 티비를 다함께보기도하고 다양한 얘기나누거나 보드게임을 하던곳이다:) 프랑스어로 나오는 티비내용을 우리가 못알아들으니 프랑스인 우고가 통역사가 되어 설명해주었다. 인원에 비해 부족한 쇼파덕에 더욱 옹기종기 모여앉아 떠들던 우리들!
2인 1실의 방으로 방안에 옷장과 개인침대 그리고 세면대까지 정말정말 다 갖추어진 숙소였다(최고)2인1조로 나누어진 팀원과 함께 점심 저녁을 직접 만들어먹었다! 쿠스쿠스, 스파게티, 파스타부터 각 나라의 처음보는 음식들까지!!! 한국에서 흔히 만들어먹는 음식들이 아닌 유럽인들의 음식들..! 초코케이크도 만들어보고 피자도 만들어보고 파스타도만들어보고 모든게 새롭고 재밌었다. 밤이면 둥그렇게 모여앉아 술을 마시고 레베카의 노래를 듣고 서로 대화하던 곳! 대화하다 달이 너무 예뻐 항상 달보러가자!하고 근처에있는 다리로 향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2주가 조금 넘는 시간동안 사람들과 너무 깊은 정이 들어버렸다. 그래서 헤어지는날은 서로 안고 펑펑울었다ㅠ 이번 워크캠프는 나에게 영원히 잊을수없는 행복한 순간들로 기억될것이다. 너무너무 추천한다. 지금 워크캠프를 망설이고있는 사람이있다면 우선 지르고 보기를 추천한다! 너무너무 소중한추억 유럽여행2주 워크캠프2주를 경험한 나로써 워크캠프와 여행은 너무 다른 매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여행과 워크캠프중 하나만 고르라고한다면 나는아마 워크캠프를 고를거같다. SJ52 _ THE CAPUCINS CASTLE 워크캠프 정말 강추한다! 일도 사람도 숙소도 모두 완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