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리손섬, 느림의 미학을 배우다

작성자 한나
베트남 SJVS1705 · 환경/복지/아동 2017. 08 베트남 리손섬

Experience local life on Ly Son Island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나는 여행을 목적으로 친구는 워크캠프를 목적으로 같은 나라를 다녀오게 되었다. 각자 그렇게 방학이 지난 후 나는 남들이 가보고 인터넷에 유명한 그런 곳들을 주로 이야기를 했지만, 친구는 워크캠프 안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현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놀고 그 속에서 배움과 깨달음을 이야기 했다. 나와 내 친구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나라를 다녀왔지만, 서로 느낀 점은 많이 달랐다. 그것을 보고 나는 나도 워크캠프의 참여해서 남들이 다 가는 그런 관광지를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워크캠프를 통해서 남들이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워크캠프는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봉사를 한다는 것은 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가 다녀온 베트남 리손섬 사람들은 친절했고, 순수한 느낌이었다. 또한 한국처럼 바쁘지 않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베트남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믿는 종교가 불교이다. 그래서 워크캠프를 하는 도중 리손섬에서 큰 불교행사 및 지역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행사는 큰 행사로 리손섬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그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온다고 했다. 그 행사에서 사람들이 먹을 베트남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었는데 그 음식은 원래 바나나 잎 안에 밥과 고기 등을 넣고 만드는 것인데, 불교는 고기를 먹지 못해 밥과 다른 것을 넣고 만들었다.
또, 다른 봉사로는 리손섬에서 조금 떨어진 더 작은 나베 섬인데 그곳에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오르가믹, 곰 세마리, 일본인 친구가 알려주는 일본어, 꼬리잡기 등을 알려주었다. 저녁인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모였다. 나는 한국 동요인 곰 세마리를 율동으로 알려주었는데, 어린아이들이 우리나라 동요를 들리는 데로 부르며 율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귀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베드남 사람들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과, 문화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사람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복이었고, 함께하는 소중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워크캠프가 앞으로의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