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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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A 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 대학교를 들어왔을 때,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학교 프로그램이나 학교 일들을 후회 없이 도전해보자고 다짐한 스스로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반대표와 동아리, 학과 대표로 베트남 해외봉사도 가보고, 학과 임원으로서의 경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홈페이지를 자주 보는 편이였는데 어느 날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고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단체로 생활하면서 지내는 것이 저에게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의 특성상 3학년 때는 시험 준비를 해야 해서 2학년 여름방학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방학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혼자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겁도 많이 났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었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워크캠프에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인들을 통해 스페인이라는 나라의 매력을 알게 되어 스페인 캠프에 관심을 가졌고 스페인어는 영어와 또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캠프에 가서 의사소통을 하려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스페인 관련된 책과 단어책을 사서 보면서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다른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고, 의미 있고 새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인들을 통해 스페인이라는 나라의 매력을 알게 되어 스페인 캠프에 관심을 가졌고 스페인어는 영어와 또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캠프에 가서 의사소통을 하려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스페인 관련된 책과 단어책을 사서 보면서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다른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고, 의미 있고 새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 캠프는 스페인, 러시아, 독일, 세르비아, 이탈리아에서 온 16명의 친구들과 2명의 스페인 캠프리더 이렇게 총 인원은 18명이었습니다. 인원은 많았지만 다양하지 않은 국가와 스페인 친구들의 수가 11명으로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캠프 첫날, 모든 친구들이 모여서 간단한 소개와 인사를 하고 저녁밥을 먹는데 이미 스페인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놀고 스페인어로만 이야기를 해서 2주 동안의 캠프 활동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또 저 혼자 아시아인이라서 친구들의 많은 시선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녔고 우리끼리는 며칠 동안 불평불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페인 친구들은 영어를 사용하였고 우리는 더 이상 편이 나눠지지 않았으며 어떤 일이든 모든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가 서로의 언어에 관심을 가져 각 나라의 1~10까지의 숫자도 외우고 인사나 대답 등 간단한 문장들도 서로에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캠프리더가 하루 일과에 대해 설명을 할 때마다 한 분이 스페인어로 이야기하면 또 다른 한 분이 영어로 통역을 해주셔서 리더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친구들이 전달 내용을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하는 일은 공룡발자국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곳에는 공룡 박물관이 있고, 마을 곳곳에는 공룡 그림, 공룡 모형들이 가득해서 매우 특색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8시부터 1시까지 거의 5시간 정도 일을 했고 중간에 20분 정도 간식을 먹으면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깊은 공룡발자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발자국 근처에 자란 풀을 뽑고, 부서진 큰 돌을 시멘트와 약을 이용하여 제자리에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날씨였습니다. 스페인 날씨답게 강한 햇빛에 지친 적도 많았고, 해가 구름에 가려진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습니다.
저희는 저녁밥을 9시 30분 이후에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6~7시면 저녁을 먹는데 처음에는 밥시간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저녁을 먹으면 바로 저녁 게임을 진행합니다. 충분히 낮잠을 잔다고 해도 매일 밤 11~1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에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에는 스페인어로만 미션을 주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모르면 아예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 따라서 매일 뛰어다니고 사진도 찍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하여 재미있었지만 영어로도 미션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마지막 1주 동안은 저녁을 먹기 전에 뮤지컬을 연습하였습니다. 참가자의 각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인데 리더는 저희에게 자신의 나라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생각해보라고 말했고, 저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춤, 강남스타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이 모두 포인트 춤을 알고 있어서 연습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저도 다른 나라의 춤과 노래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연습에 잘 참여해서 마지막날에 뮤지컬도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는 일은 공룡발자국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곳에는 공룡 박물관이 있고, 마을 곳곳에는 공룡 그림, 공룡 모형들이 가득해서 매우 특색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8시부터 1시까지 거의 5시간 정도 일을 했고 중간에 20분 정도 간식을 먹으면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깊은 공룡발자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발자국 근처에 자란 풀을 뽑고, 부서진 큰 돌을 시멘트와 약을 이용하여 제자리에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날씨였습니다. 스페인 날씨답게 강한 햇빛에 지친 적도 많았고, 해가 구름에 가려진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습니다.
저희는 저녁밥을 9시 30분 이후에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6~7시면 저녁을 먹는데 처음에는 밥시간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저녁을 먹으면 바로 저녁 게임을 진행합니다. 충분히 낮잠을 잔다고 해도 매일 밤 11~1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에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에는 스페인어로만 미션을 주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모르면 아예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 따라서 매일 뛰어다니고 사진도 찍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하여 재미있었지만 영어로도 미션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마지막 1주 동안은 저녁을 먹기 전에 뮤지컬을 연습하였습니다. 참가자의 각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인데 리더는 저희에게 자신의 나라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생각해보라고 말했고, 저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춤, 강남스타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이 모두 포인트 춤을 알고 있어서 연습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저도 다른 나라의 춤과 노래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연습에 잘 참여해서 마지막날에 뮤지컬도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영어를 쓰다 보니까 친구들과 말도 통하고 저에게 영어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격려를 해준 친구들 덕분에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혼자라는 두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흥미로웠고 앞으로 영어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주고 캠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15명의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에게 있어 워크캠프는 크나큰 도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하지 않고 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