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22살의 용기와 마주하다
Isafjarðardjup: Nature & Fun (1:3)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을 하고 싶었고, 단순히 여행만 하기보다는 워크캠프에 참여해서 전 세계 사람들과 만나며 뭔가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다. 유럽을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나에게 유럽 워크캠프란 너무 꿈만 같은 곳이였고,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들보다는, 손쉽게 갈 수 없는, 관광객이 많지않는, 그런 나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아이슬란드라는 생소한 나라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을 가진채 지원을 하게되었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아이슬란드 워크캠프에 대한 후기가 많지는 않았는데, 그 때문에 더더욱 기대를 했었던 것 같다. 유럽도 안가본 나에게 아이슬란드라니! 대자연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등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아이슬란드에서의 워크캠프는 그 자체로 이미 너무 매력적이었다.아이슬란드의 환경에 내가 기여를 하고 와야겠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아이슬란드의 첫인상은 정말 추웠다. 가장 따뜻한 5월달에 이렇게 추울 수 있다니! 그리고 정말 아이슬란드는 대자연의 나라라는 게 맞았다. 우리가 머문 곳은 westfjords 라고 해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6~7시간 달려야 도착하는 곳이었다. 추운 날씨와 달리 너무나도 따뜻한 원목으로 이루어진 펜션같은 곳에서 짐을 풀었다. 우리팀은 미국인2명, 캐나다인 1명, 이탈리아인 2명, 세르비아인 1명, 나를 포함한 한국인 2명으로써 8명이 팀을 꾸미게 되었다. 사실 다들 영어를 너무 유창하게 잘해서 처음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곧장 일을 하면서, 또한 일이 끝나고 다같이 여가활동을 하면서 금새 친해졌고, 딱히 나중에는 언어가 아니여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경지가 되었다.
우리는 환경 관련해서 주변을 다듬고, 보수하는 일을 했는데, 솔직히 일이 쉽지는 않았다. 아이슬란드 북쪽에서 오는 바람은 어찌나 춥고 매서우며, 잡초는 뽑아도 내일이면 다시 자라있었다.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함으로써 웃고 얘기하며 하다보니 금새 하루하루 일을 마칠 시간이 되었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international dinner 라고 해서 각 나라의 전통 요리를 각자 요리해 저녁을 차리는 거였는데, 한국 음식을 알림과 동시에 세계의 각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외에도 off 가 나는 날이면 다같이 시내로 여행을 가기고 하고, 하이킹, 카약킹, 승마, 등 다른 곳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여가활동을 많이 했다. 특히 자정에 하는 카약킹과, 아이슬란드 강을 건너며 하는 승마라니! 22살에 내가 한국에서만 있었다면 절대 할 수 없던 것들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에 아침, 점심, 티타임, 저녁, 이렇게 네번의 식사를 하는 타임을 가졌는데, 2주동안 매일매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아직도 그 때 먹은 아이슬란드식 아침과 티타임이 너무나도 그립다.
아이슬란드의 밖은 너무나도 추웠지만, 일을 마친 후 안의 따뜻한 펜션에서의 따뜻한 휴식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는 환경 관련해서 주변을 다듬고, 보수하는 일을 했는데, 솔직히 일이 쉽지는 않았다. 아이슬란드 북쪽에서 오는 바람은 어찌나 춥고 매서우며, 잡초는 뽑아도 내일이면 다시 자라있었다.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함으로써 웃고 얘기하며 하다보니 금새 하루하루 일을 마칠 시간이 되었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international dinner 라고 해서 각 나라의 전통 요리를 각자 요리해 저녁을 차리는 거였는데, 한국 음식을 알림과 동시에 세계의 각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외에도 off 가 나는 날이면 다같이 시내로 여행을 가기고 하고, 하이킹, 카약킹, 승마, 등 다른 곳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여가활동을 많이 했다. 특히 자정에 하는 카약킹과, 아이슬란드 강을 건너며 하는 승마라니! 22살에 내가 한국에서만 있었다면 절대 할 수 없던 것들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에 아침, 점심, 티타임, 저녁, 이렇게 네번의 식사를 하는 타임을 가졌는데, 2주동안 매일매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아직도 그 때 먹은 아이슬란드식 아침과 티타임이 너무나도 그립다.
아이슬란드의 밖은 너무나도 추웠지만, 일을 마친 후 안의 따뜻한 펜션에서의 따뜻한 휴식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22살이었던 나에게 워크캠프란 단순한 봉사활동 그 이상이었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환경에서의 일, 다양한 문화 교류까지. 아마 단순한 여행이 아닌, 더 많은 것을 깊게 보고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2주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던 아이슬란드는, 2주동안 느끼기에 너무 짧은 나라였고, 2주동안 팀원들과 함께한 워크캠프는 내가 한 활동 중 제일 잘한 일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던 나에게 2주동안의 실전 영어 회화 후 말이 트임은 물론이고, 나중에 더 오랜 여행, 세계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자신감을 얻게 했다. 정말로 2주의 워크캠프를 끝낸 나에게 두려움이란 없었고, 앞으로 더 많은 해외 활동을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만 있었다. 워크캠프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라고 하고싶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얻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