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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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burg-Marbach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생이 되어서도 단조로운 삶에 권태를 느끼며 '워크캠프'를 신청했습니다.
독일에서 '건설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고른 이유는
낯선 나라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준비는 한국의 식품 정도를 챙겨가는 걸로 끝냈습니다. 짜파게티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여 챙겨갔습니다.
언어 연습도 조금 했습니다. 독일어가 워낙 서툴어서, 공부해도 크게 향상되지 않겠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있었습니다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기대했던 점은, "내가 모르는 분야, 세계를 접하는 것"이었습니다.
독일에서 '건설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고른 이유는
낯선 나라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준비는 한국의 식품 정도를 챙겨가는 걸로 끝냈습니다. 짜파게티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여 챙겨갔습니다.
언어 연습도 조금 했습니다. 독일어가 워낙 서툴어서, 공부해도 크게 향상되지 않겠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있었습니다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기대했던 점은, "내가 모르는 분야, 세계를 접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서 11명의 팀원과 생활하였습니다.
하루에 할당된 노동량을 끝내면, 저녁에는 함께 게임을 하고 놀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캠프리더에 따라 전체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캠프리더는 '이탈리아인'으로 무척 센서티브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함께 촛불을 켜고 방안을 빙빙 돈다든지, 카드 게임을 한다든지 등등 무언가 주술적이고(?) 색다른 체험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을 생각하면, 참으로 영적인 활동이었다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종교적인 색채는 전혀 없고, 마치 초중딩 때 캠프파이어할 때의 감성? 비슷했습니다.
하루에 할당된 노동량을 끝내면, 저녁에는 함께 게임을 하고 놀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캠프리더에 따라 전체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캠프리더는 '이탈리아인'으로 무척 센서티브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함께 촛불을 켜고 방안을 빙빙 돈다든지, 카드 게임을 한다든지 등등 무언가 주술적이고(?) 색다른 체험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을 생각하면, 참으로 영적인 활동이었다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종교적인 색채는 전혀 없고, 마치 초중딩 때 캠프파이어할 때의 감성? 비슷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3년이 지났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순간"을 고르라고 하면 아직도 그때가 떠오릅니다. 11명의 팀원과 오두막에서 합숙하며 밥을 지어먹던 일, 삽질과 톱질, 망치질로 한바탕 땀을 내던 일. 모든 게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각자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면 괜시리 뿌듯하기도 합니다. 서로 전혀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 자유롭고 순수하고 열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로 하여금 제 자신을 반성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보고서를 무척 늦게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 만큼, 오랜 가치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각자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면 괜시리 뿌듯하기도 합니다. 서로 전혀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 자유롭고 순수하고 열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로 하여금 제 자신을 반성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보고서를 무척 늦게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 만큼, 오랜 가치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