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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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상혁
아이슬란드 SEEDS 004 · 환경/교육 2018. 01 아이슬란드

Environment & Sustainability - Midwint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로는 학교 선배들을 통해 알게 된 후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국가, 아이슬란드,가 참여국가 목록에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전부터 여행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저였기에 주저없이 워크캠프를 통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환경과 보존에 대한 프로그램이였기에, 아이슬란드의 환경을 어떻게 보존할지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었고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아이슬란드 환경을 보는것에 대해 기대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액티비티이건 간에 좋아하기에 봉사를 하는것에 대해 기대를 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 활동으로는 총 8일중에 이틀간 두시간씩 박물관 쓰레기 줍기 그리고 적십자에서 기부한 신발들을 정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숙소에 남아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에 대해 20여분 안팎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함께한 크루멤버들은 지원자와 리더들 포함 총 6명이였습니다. (저까지 한국인 2명, 헝가리, 미국, 폴란드, 이탈리아)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는 적십자에서 일을 하시던 한분을 기억합니다. 10여분 남짓에 짧은 대화였지만, 굉장히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그 분 나이가 60세 정도였는데, 20세부터 세계여행을 하며 다시 아이슬란드로 돌아온지 3년밖에 안되었다고 해서 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웠다는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가격에 대비해서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자체가 너무 진부했고 부실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머무는 8일동안 3일째부터는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입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은 좀 더 전문적이고 그리고 일차원적으로 우리가 환경보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였지만, 현실은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 보기와 20-30분 동안 시간 떼우기식 토론뿐이였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혼자 공부했어도, 더 나은 정보를 얻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