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사진으로 기억될 순간들
PHOTOGRAPHY and JANUARY AURORA HUNTING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교에서 워크캠프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대해서는 막연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보았기에 아무런 정보가 없었고, 이름 그대로 엄청난 추위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영하 5 정도에 머문 다는 사실이 의외였습니다. 아이슬란드라는 곳은 살면서 잘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곳이기에 기대가 컸었고 많은 조사를 하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도 관심이 많았고 자연 그 자체를 보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고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되게 기대가 되었습니다. 단지 물가가 어마무시하다는 점이 조금 걱정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5시쯤 도착한 아이슬란드는 이미 해가 져 있었습니다. 이야기 들은대로 날씨는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따뜻했고 바람도 강하지 않았습니다. 캠프 첫날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숙소가 생각이상 보다 좋았습니다. 단지 캠프 참가자중 제가 유일한 남자여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매 아침마다 사진 워크샵을 가지면서 사진에 대해 배우고 배운것을 토대로 사진을 찍고 서로 피드백을 했습니다. 물론 다양한 나라의 사람이 모이다보니 다양한 성격들이 존재했는데, 네덜란드에서 오신 참가자가 중국인 친구와 스페인 참가자 두분을 상당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그 참가자는 캠프 중간에 캠프 리더와 엄청 크게 싸우기도 했고요. 나머지 참가자분들은 서로 사이가 되게 좋았고상당히 화목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캠프였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자유시간도 많았고 사진에 대해 배울수 있었던 점이 많았습니다. 단체 생활이라 서로 배려해야 되는 점은 상당히 많았지만 제가 상대를 배려해도 상대가 남들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를 보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느끼고 사진을 찍기 좋아하시고 또는 배우고 싶은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좋은 캠프 만족할만 캠프이실꺼 같습니다. 또한개인적으로 캠프리더분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그 분들도 저희와 같은 돈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이기에 참가자분들도 같이 함꼐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