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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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2 Life experience Projec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시절 다양한 워크캠프를 통해서 많은 경험도 얻고, 즐거웠던 기억이 많이 남아 언제라도 다시 참가하고 싶었지만 보통 워크캠프는 2주정도의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주말을 포함한 4일의 워크캠프는 대학원생인 나로서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 이전에 참가 했었던 워크캠프들과 같이, 워크캠프를 통해서 지역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얻고, 여행보다는 참가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현지인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햇다. 또 학생들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거나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본 캠프는 사실 복잡하게 운영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HKCYS(Hongkong Children & Youth Services)라고 하는, 정부로 부터 지원받는 일종의 기관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이였다. 홍콩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이 불우하다던가 탈선하는 아이들을 계도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동기부여를 주는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기관이다. 본 프로그램은 여러 일련의 프로그램들 중 하나의 캠프로, 3박4일 동안의 행사였다. 그래서 워크캠프의 참가자들은 이 캠프의 '외국인'봉사자들로서 홍콩 청소년들과 국제문화교류를 하고,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로 참가하는 것이였다. 이외에도 다른 기관들이 연합하여 참가자가 매우 다양해서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전체 프로그램이 조직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전문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우선 학생들이 한국 참가자들을 매우 좋아하였다. 본 캠프에서 한국인은 총 5명이 있었는데, 초기에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청소년들과 어울리기 매우 어렵지않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고 즐겁게 놀 수 있었다. 다행히도 현지 학생들의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이야기 할 거리도 많았고 공감대가 생길 수 있었다. 나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있지만, 중화권 국가는 처음이였었는데 친근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홍콩이라는 나라에 더 관심이 가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