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졸업 전, 평생 기억될 독일 농장 3주

작성자 안세연
독일 IJGD 28338 · 건설/환경/아동 2018. 07 - 2018. 08 독일

Have fun in the outdoors with kids - Ess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의참가동기는 곧 졸업반인 내가 선택한 직업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고 졸업전에 평생 기억할만한 일을 만들자맘먹고 신청했다.
그리고 젤 중요한이유. 졸업하기 위해 봉사점수가 필요했다.
준비는 입국심사준비? 워크캠프가서 할 자기소개준비 간단하게 영어회화를 공부했다. 그리고 워캠끝나고서 할 여행준비를 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점은 외국인 친구를 만든다는 설레임,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수 있다는점이 제일 많은 기대가 되었고 주말이면 워크캠프 참가자 다 같이 주변 지역으로 놀러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것 또한 기대가 많이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나는 일단 농장에서 이뤄지는 워크캠프를 했는데 워크캠프참가자11명중 5명이 채식주의자라서 음식관련해서 매우 힘들었따. 3주동안 고기,생선을 한번도 먹지못했고 때문에 채식주의자가 아닌 나머지 참가자들은 매우 힘들어해서 새벽에 항상 따로 밥을 만들어 먹었었다. 또 우리는 저녁을 만들어먹어야 했는데 저녁만들기가 항상 애매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내 또래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하필 우리워크캠프에는 대부분이 미성년자 였고 때문에 크고작은사건사고가 많이일어났고 역시나 문화부분에서는 서로 불찰이 많이 일어나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후에 변화는 없다. 느낀점은 한국인은 정말 일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잘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일할때 문화 차이가 너무 커서 솔직히 힘들었다. 한국인들은 진짜 열심히 일하는 반면에 거의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어떻게든 쉬운일을하려들고 뭐만하면 쉬고 계속 쉴궁리만하고 갑자기 페인트작업을하다말고 나안해 라며 누워서 이어폰을 듣질않나,몇몇의 친구들이 리더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리더는 "나도알아"이 한마디가 다였다. 이건 그냥 이 워캠을 고른 내가 재수가없는거다.
또 대부분의 외국참가자가 의견을 제시할때, 혹은 저녁메뉴를 정할때 양보가 없어 정말 많이 보기 안좋았다.
내가 그나마 나이가 높은편에 속해서 모든일을 중재해주고싶었는데 영어실력이 부족해 그러지못한점이 참 많이 아쉽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영어잘하고 적극적인성격을 가진사람이라면 진짜 추천하고 영어실력이 부족한사람들은 영어실력을 키우고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