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베를린 옆 동화마을, 20명의 친구들
Peace Center Sievershaus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작년에 휴학하고 친구와 같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자유여행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워크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들과 대화할 기회도 없고 축제나 보수와 같은 봉사를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 음식, 언어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역 및 일정이 맞지 않아 워크캠프를 못하였는데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올초에 우연히 학교에서 워크캠프 관련 포스터를 보고 이번에 꼭 지원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독일에 관심도 많고 독일어를 배운 적도 있기 때문에 독일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그곳은 실버하우젠이라는 베를린에서 세시간 반 정도, 하노버에서 삼십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마을이였는데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딱 들은 생각이 동화마을 같다는 것이였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대고 자동차 매연과 높은 빌딩이 아닌 아기자기한 빨간 지붕의 집과 넓은 도로 그리고 한적한 마을이 평화로운 동화 마을 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첫 주에는 평화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평화를 나타내는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면서 스스로 평화에 대한 개념 등에 대해 정립해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에 있는 나치 수용소에 방문하면서 평화가 왜 필요한지,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둘째 주에는 건축팀, 그림팀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평화에 대한 그림을 한 팀은 텐트를 조립하고 피크닉 테이블을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하루는 저희가 거주하는 마을의 주민의 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며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 분들을 초대해서 저희가 한 요리들로 식사를 대접하고 저희들이 만든 피크닉테이블과 그림들을 소개하면서 이 주간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 주간의 워크 캠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 주에는 평화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평화를 나타내는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면서 스스로 평화에 대한 개념 등에 대해 정립해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에 있는 나치 수용소에 방문하면서 평화가 왜 필요한지,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둘째 주에는 건축팀, 그림팀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평화에 대한 그림을 한 팀은 텐트를 조립하고 피크닉 테이블을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하루는 저희가 거주하는 마을의 주민의 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며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 분들을 초대해서 저희가 한 요리들로 식사를 대접하고 저희들이 만든 피크닉테이블과 그림들을 소개하면서 이 주간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 주간의 워크 캠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그곳에서 저는 두명의 리더를 포함하여 스무명의 사람들과 생활하였는데 스페인어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였고 한국인은 저 혼자였기 때문에 처음엔 말도 잘 통하지 않고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먼저 편하게 말을 걸어주고 부족한 저의 영어 실력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었기 때문에 어느 순간 이러한 걱정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정말 혼자서 잘 찾아갈 수 있을지 또 어눌한 제 영어발음 때문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그곳에서 이 주간 생활하면서 언어는 자신감이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한국을 떠나온 이상 나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완벽하게 구사해내지 않아도 대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영어를 못하면 손동작이든지 다른 제스쳐로 표현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번에 새로운 워크캠프에 도전하게 된다면 그때에는 저부터 먼저 그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건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