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벨기에 MALMEDY, 설렘으로 시작된 특별한 만남
Hore Kino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벨기에의 작은 마을 MALMEDY로 선정이 되자마자 나는 구글 로드맵을 통해서 MALMEDY 마을의 풍경을 미리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예쁜 마을이었다. 설레는 마음을 않고 수업 종강하자마자 비행기를 떠났다. 우선 영국에서 1주일간 자유 여행을 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벨기에로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갔다. 브뤼셀에서 다른 한국인 친구를 만나고 다음날 함께 우리의 약속 장소인 MARCHE EN FOMME로 갔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기차를 두어번 갈아탔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했는데 우리가 늦게 와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기다리다 보니 캠프 관계자가 도착해서 우리를 센터도 데리고 갔다. 첫날은 다른 워크캠프 참가하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서로 친해지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우리 팀끼리 모여서 MALMEDY로 향했다. 그곳은 아주 작은 마을이어서 바로 가는 기차편이 없었다. 힘들게 MALMEDY를 도착하니 출발하기 전에 살펴본 구글 로드맵과 오버랩됐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인터넷도 되는 아늑한 집이었다. 2주일간 이런 아늑한 집에서 지낸다는 생각에 행복했다. 우리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벨기에의 유명한 맥주도 먹고 카드 게임도 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낮에는 HORE KINON으로 가서 4시까지 페인트칠, 청소기 돌리기, 창문닦기 등 HORE KINON을 정비하는 일을 도왔다. 일을 하고 나면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샤워하고 나면 언제나 각 나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캠프 관계자께서 늘 우리에게 필요한 식량을 충분히 제공해주셔서 한국에서 보다 잘 먹었을 수 있었다. 매일 일이 끝나면 팀 리더와 함께 마을 구경도 하기도 하고, 주말에는 PUB에 가서 밤새도록 춤도 추고 HORE KINON 소장님 집에 가서 바비큐파티도 하는 등 벨기에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주말에 LIEGE의 시내로 가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나는 이렇게 매일 5~6시간씩 노동을 해본 적은 처음이라 몸이 좀 힘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늘 일이 끝나고 나면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활동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조금 더 힘을 낼 수도 있었다. 내가 벨기에에 있었을 때 벨기에는 자주 비가 오고 추웠다. 우리나라 여름날씨랑 비슷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짧은 옷만 챙겨와서 추위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긴 옷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날씨만 조금 더 맑았다면 야외활동도 많이 하면서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캠프들과 달리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가 제공되어서 조금 더 편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우리가 헤어질 때의 모습들이 가끔 떠오른다. 우리는 같이 짐을 챙기고 기차를 타고 각자 목적지로 향했다. 나와 한국인 친구는 먼저 LIEGE에서 내렸는데, 내리기 직전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잊어버리기 싫은 마음으로 마주보고 서로 안아주기도 하였다. 물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보기 어렵다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했다. 다행히 페이스북이 있어서 우리는 간간히 서로의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자주 얘기도 나눈다. 2주간 정든 친구들과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우리 팀끼리 모여서 MALMEDY로 향했다. 그곳은 아주 작은 마을이어서 바로 가는 기차편이 없었다. 힘들게 MALMEDY를 도착하니 출발하기 전에 살펴본 구글 로드맵과 오버랩됐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인터넷도 되는 아늑한 집이었다. 2주일간 이런 아늑한 집에서 지낸다는 생각에 행복했다. 우리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벨기에의 유명한 맥주도 먹고 카드 게임도 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낮에는 HORE KINON으로 가서 4시까지 페인트칠, 청소기 돌리기, 창문닦기 등 HORE KINON을 정비하는 일을 도왔다. 일을 하고 나면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샤워하고 나면 언제나 각 나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캠프 관계자께서 늘 우리에게 필요한 식량을 충분히 제공해주셔서 한국에서 보다 잘 먹었을 수 있었다. 매일 일이 끝나면 팀 리더와 함께 마을 구경도 하기도 하고, 주말에는 PUB에 가서 밤새도록 춤도 추고 HORE KINON 소장님 집에 가서 바비큐파티도 하는 등 벨기에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주말에 LIEGE의 시내로 가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나는 이렇게 매일 5~6시간씩 노동을 해본 적은 처음이라 몸이 좀 힘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늘 일이 끝나고 나면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활동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조금 더 힘을 낼 수도 있었다. 내가 벨기에에 있었을 때 벨기에는 자주 비가 오고 추웠다. 우리나라 여름날씨랑 비슷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짧은 옷만 챙겨와서 추위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긴 옷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날씨만 조금 더 맑았다면 야외활동도 많이 하면서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캠프들과 달리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가 제공되어서 조금 더 편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우리가 헤어질 때의 모습들이 가끔 떠오른다. 우리는 같이 짐을 챙기고 기차를 타고 각자 목적지로 향했다. 나와 한국인 친구는 먼저 LIEGE에서 내렸는데, 내리기 직전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잊어버리기 싫은 마음으로 마주보고 서로 안아주기도 하였다. 물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보기 어렵다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했다. 다행히 페이스북이 있어서 우리는 간간히 서로의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자주 얘기도 나눈다. 2주간 정든 친구들과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