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스무 살, 몽골 초원에서 찾은 용기
Kid's Camp-3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살, 대학생이 되고 첫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다. 좋은 추억을 남길만한 것을 찾던 중 워크캠프 사이트를 통해 Kids Camp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참가 후기를 보고,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 일단 몽골의 끝없는 초원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참가 전에는 워크캠프 후기도 많이 보고 몽골에 관한 것들을 이것저것 찾아봤다.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해 줄 음식같은 것을 챙겨갔으면 좋았을텐데 미처 생각을 못했다. 다행히도 캠프에서 만난 한국 누나들이 호떡이랑 고추장 같은 것들을 챙겨왔는데 꽤나 반응이 좋았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아이들과의 첫 만남
봉사활동 지역에 도착하니 컨테이너 박스 같은 건물이 3개 있었다. 하나는 캠프 참가자들이 생활하는 숙소, 하나는 아이들의 숙소, 마지막 하나는 아이들과 밥 먹고 활동하는 공간이었다. 숙소와 화장실은 상당히 열악했다. 숙소는 먼지로 가득했고, 화장실은 이름만 화장실일뿐 거의 그냥 구덩이에 가까웠다.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상당히 짓궂은 아이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좋은 사람들과의 활동
처음 참가자들을 만났을 때는 살짝 당황했다. 팀원들이 모두 여성 참가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있을 활동이 걱정이 되었다. 한 숙소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잘 챙겨주어서 잘 지낼수 있었다.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갔지만, 한국누나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내 허접한 영어에도 잘 알아들어주고 이해 해준 친구들 덕분에 성공적인 워크캠프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봉사활동 지역에 도착하니 컨테이너 박스 같은 건물이 3개 있었다. 하나는 캠프 참가자들이 생활하는 숙소, 하나는 아이들의 숙소, 마지막 하나는 아이들과 밥 먹고 활동하는 공간이었다. 숙소와 화장실은 상당히 열악했다. 숙소는 먼지로 가득했고, 화장실은 이름만 화장실일뿐 거의 그냥 구덩이에 가까웠다.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상당히 짓궂은 아이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좋은 사람들과의 활동
처음 참가자들을 만났을 때는 살짝 당황했다. 팀원들이 모두 여성 참가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있을 활동이 걱정이 되었다. 한 숙소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잘 챙겨주어서 잘 지낼수 있었다.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갔지만, 한국누나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내 허접한 영어에도 잘 알아들어주고 이해 해준 친구들 덕분에 성공적인 워크캠프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처음에는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영어도 완벽하지 않았고 비용도 꽤 부담이 됐다. '돈을 더 벌고, 영어도 더 완벽하게 공부해서 준비되면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이 아니면 갈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가지 않았더라면 대학생 첫 여름방학의 이렇게 소중한 추억은 없었을 것이다. 캠프에서 만난 너무 좋은 사람들, 아이들, 보고 배우며 느낀 것들 모두 없었을 것이다. 캠프를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더 완벽하게 대비한 때가 아닌 후기, 사진들을 보고 가슴이 뛰는 그 때 바로 떠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때이다. 다른 사람들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는 것들은 잠시 제쳐두고 바로 떠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