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케냐, 호기심 하나로 떠난 아프리카 여행

작성자 김민우
케냐 CIVS/STV-01 · 교육/농업/청소년 2018. 01 아프리카

Cranes of Dago Thim Self Help Grou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사촌이 이 활동을 통해서 해외봉사를 다니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싶었기에 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선정하였고 그 나라는 케냐였다. 모두가 여자애 혼자 처음 해외를 나가는데 주변도 아닌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냐고 말렸었다. 약간의 불안감을 가진 채로 나는 준비를 하였고 그날의 언어와 문화를 알기위해 책을 사서 언어 공부를 하였다. 아프리카가 우리에게 그만큼 알려지지않아 책도 자료도 많이 없다는 것을 느꼈었다. 공부는 물론 너무 내 수준이 낮아서 실제로 케냐에서 써먹은 적은 거의 없었지만... 나를 케냐로 이끈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이였다. 아프리카 대륙은 어떤식으로 생겼을까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까로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나는 케냐에 먼저 도착을 해서 다른 활동을 하고있는 한국인을 만나서 나쿠루 국립공원을 여행아였었다. 내가 정말로 케냐에 와있구나를 느끼고 시작을 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다. 오랜지낸만큼 그 분은 케냐에 대해서 간단하지만 중요한 설명을 해주었고 나는 그것을 생각하며 지내니 조금 편했던것 같다. 여행이후 팀원을 만나서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비포장에 공사로 인해 차는 많이 막히고 차안에서 거의 10시간 가까이 있었던것 같다.
우리는 첫 날 가서 조를 짜고, 생활 규칙을 정했다. 기상시간과 돌아가면서 일하기등 우리는 초반 규칙을 세우고 대화를 해 나갈 수록 친해졌고 배려를 배웠으며 차이 역시 알아갔다. 묵은 숙소의 아이들과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우리는 점점 친해져갔다. 밤마다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하루에 대해 나누고 다음 할 일 을 정하면서 우리는 그 지역에 우리의 일에 익숙해져갔다.
우리는 밭을 갈고, 물을 뜨고, 학교 수업을 돕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그 과정들을 진해하여 뿌듯함과 만족감을 가지고있다. 집 수리를 돕기도하고 신이 없어서 신 만 있으면 물리지 않을 곤충에 물리는 어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돈을 모아 신발을 사주고 옷을 기부하였다. 나나 내 가족만을 위해서 돈을 쓰다가 남에게 체력과 물질을 동시에 후원을 하니 오히려 돈이나 내 시가닝 가치 있어짐을 느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프리카는 발음이 조금 다른 것 인지 아는 단어 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나 억양이 조금씩 달라서 서로의 이야기를 이해 못할 때도 존재하였다. 잎으로 낸 발음을 곱씹으면서 아! 이말을 하는 구나 이렇기도하면서 우리는 대회를 진행 하였다. 나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모두가 차분하게 재촉을 하지않고 내이야ㅐ기를 들어주어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 역시 들었다. 또한 우리나라와 문화가 많이 달라서 생기는 일도 대회의 방식의 차이로 인해 느껴졌는데 외국에서는 말을 하지않고 따르는 내 모습이 답답하게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나 역시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이 전에 비해 더욱 수월해졌고 점점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은지 명확하게 알 수 있던 것 같다. 나에게는 이모든 순간이 뜻 깊었고, 현재는 시간이 안나서 갈 수 없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른 아프리카 대륙으로 봉사를 가거나 전공을 살려서 아프리카쪽으로 일을 해보고싶다는 생가깅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