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로마, 낯선 곳에서 찾은 나
CRACK FES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5세 남들은 취업준비,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그때 저는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세계여행을 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저의 세계여행의 모토는 바로 '뭐든지 해보자' 였습니다. 평생 없을 지도 모르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보고 싶은 건 다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워크캠프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때 마침 페스티벌과 관련된 행사를 준비하는 캠프를 발견하였고 평소 기획 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서로 다른나라의 다른 문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동안 정체되어있던 저의 사고에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바랬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저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속한 lunaria캠프는 때마침 전세계 만화가들이 자신의 사진, 그림, 상품들을 전시하고 모여드는 축제였습니다. 200년 전에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요새로 쓰이던 건물을 개조해 지역사회의 축제, 행사등을 위해 쓰는 모습은 대단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 또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었습니다. 획인화된 모습, 서로 비슷한 치열한 삶을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달리 여유롭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우리팀 멤버들, 유럽,남미,아시아 등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 한방에 먹고 자고 하는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 영어에는 자신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한곳에서 생활을 원활히 잘 할 수 있을 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다. 막상 워크캠프를 경험하고 나니 결국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새로운 나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를 싫어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있어 주저하는 경향이 많았던 나로서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시도에 관한 중요성, 뭐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호흡하면 지내는 데 있어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