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개도, 섬마을 아이들과 함께 웃다

작성자 이유진
한국 IWO-82 · 환경/보수/아동/교육/문화 2023. 08 개도

Gae-do 개도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벽화 그리기, 환경 정화 활동, 교육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으며, 한국인은 물론 다양한 외국인들과 함께 봉사를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사귈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 활동이 제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제주도 외에는 우리나라 섬을 가본 적이 없어서 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지원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벽화 그리기, 환경 정화 활동, 교육 봉사 등 모두 정말 인상에 남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는 개도의 한 초등학교에 가서 다문화와 관련된 교육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분명 부족한 점이 있었을텐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행복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각자 나라의 음식을 요리하여 함께 저녁을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새로운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요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세상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그동안 좁았던 제 시각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로 도울 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봉사들을 하며 어려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참가자들은 모두 열심히 하며 서로를 도와 어려운 점들을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서로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사귀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좋았고 뜻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