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케냐, 스트레스를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작성자 최진영
케냐 CIVS/STV-02 · ENVI/EDU 2013. 02 케냐

MARIANNE CENT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1학년 겨울방학에 근로학생을 했습니다. 방학인데도 학교를 나오고 근로학생이라서 할것이 없던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러던중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워크캠프의 세계를 알게되었습니다. 1학년2학기를 힘들게 보내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터라 해외봉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비우고 오고싶었습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던 저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고등학교때부터 가고싶었던 케냐의 봉사 모집공고를 보고 주저하지않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봉사활동으로는 farm work,construction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은 쉬웠는데 체력이 워낙 저질체력이여서 힘들었습니다. 같이 한 유럽친구들은 너무나 열심히 했습니다. 덕분에 체력관리에 대해서 몸소 느꼈습니다.. 케냐에서 생활은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저희 워크캠프 멤버는 핀란드인 2명,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러시아,그리고 한국인2명이였습니다. 국적도 다양한 터에 더 많은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어때문에 많이 힘들었으나 이들과 함꼐 동거동락하면서 영어가 늘었습니다.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영어가 늘었다고 했을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들과 함께한 생활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자부합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매순간이 특별했습니다. 나라가 아프리카 케냐라서 그런지 소소한 행복을 많이 느꼈습니다. 일하고나서 음료수 한잔! 마켓으로 가서 맥주 한잔! 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우선 저는 한국에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스트레스가 케냐에서,케냐를 갔다오고나서 고민조차 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채웠습니다. 케냐는 제가 비우고 또 채우고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워크캠프를 망설이거나 지원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후회안하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자부합니다! 너무 행복한 케냐가 2월에 갔는데 지금 5월인데도 너무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