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호주, 함께 외친 Together

작성자 송주호
호주 AU-IVP 6.1 · ENVI 2012. 11 - 2012. 12 호주

Taralg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1주일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친구를 만납니다. 술 한잔 한다던지, 수다를 떤다던지..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학원에 어느 한 친구가 하는 말이 '워크캠프를 하면 외국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라는 말에 솔깃하였고 영어쓰는것 또한 전부터 좋아했었기에 바로 1.or.kr로 접속하게 되었고, 그 날 바로 호주에서 워크캠프가 열린다는 포스팅이 올라와 그자리에 바로 클릭! 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마친 후 영어공부를 위해 휴학생활을 하고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친구 영어 여행 1석 3조의 엄청난 하늘이 주신 기회였고, 기대 이상으로 2주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의 호스트 Rita로부터 시작해서 Mauro, Mylene, Sit, Megumi, Sayuri, Jimmy, Luke, Mashall, Matina, 민정 그리고 나 주호. 즐겁게 뛰놀며 놀때도, 식사를 할때도, 힘겹게 태양볕 아래 땀흘리며 일할때도, 수업을 들을때도, 해 뜰 때부터 질 때 까지..우리는 항상 '함께' 'together'를 목청놓아 외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40도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 서로 톱질하며 나무를 벨 때, 서로 do you want to drink some water를 외쳐왔고, 계곡 안에 있는 타이어 같은 쓰레기들을 밖으로 옮길 때도 앞다퉈 물 속으로 들어갔고 우리 열명 모두 한 줄로 서 무거운 것들을 차근차근 밖으로 빼낼 때... 각자 살아온 곳 문화 환경 모두 달랐지만 이때 만큼은 우리는 형제였고 어느 남보다 끈끈한 남애였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When I was a member of Workcamp, every member was in need of SWEAT things like chocolate, icecream, things like that
Because, the town we stayed was too small and even our home was stucked in valley, so there was no shops around there. So, the one thing we can eat SWEET thing was just having Cereal and fruits...Sounds pity... doesn't it?
But then, We got a chance to go central of town to go bowling together ! But nobody didn't say. we just had a hard time to cut the trees at that times.
We drove to central when Rita who is the owner of house and kind of leader said "do you want icecream ?!"
some of us said " Wow!! Did you say ICECREAM?!!!!?! "
Rita saidd " Yes, i will treat you MATES!"
I said "Did you just say what i think you say?!"
That's how we had icecream and had a great fantastic time together. That was a moment that all of us became a sweet tooth ^^
단순히 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갈구했던 별거 아닌 이야기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 있어선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끝없이 있었던 하루하루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보고싶습니다. 다신 서로 뭉치기 힘들다는걸 알았기에 마지막날 서로 잠 안자고 몇분 이라도 같이 노려고 졸음과 참았던 기억또한 생생합니다.
때때로 생각납니다. 그 때마다 아주 흐뭇하고요. 이런 추억들을 만들어준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