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홍콩, 설렘과 후회 사이 첫 혼자 여행
Warehouse Festi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친한 선배가 다녀오셨다는 소식과 워크캠프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접해보고 인터넷 검색과 네이버 카페들을 찾아본 결과 '가고싶다'라는 한 가지에 미쳐서 계속해서 워크캠프에 대해서 알아보고 3개월정도 가고싶은 곳에 원하는 캠프가 뜨기를 바라며 사이트를 계속해서 두드려본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운이 좋게도 원 참가자가 빠지게 되면서(이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첫 혼자 여행으로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홍콩'이라는 아시아에 속한 발달된 도시의 워크캠프에 신청할 수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었습니다.
그때부터 홍콩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겨울에 떠날 제 워크캠프를 조금씩 그려나갔었던 거 같습니다. 워크캠프 한달 정도 남았을때는 그때서부터야 실감이 나기 시작하며 떨리는 마음과 기대, 그리고 괜한 일을 벌렸나라는 약간의 후회가 뒤섞인, 하지만 그에 대한 강한 열망이 함께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때부터 홍콩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겨울에 떠날 제 워크캠프를 조금씩 그려나갔었던 거 같습니다. 워크캠프 한달 정도 남았을때는 그때서부터야 실감이 나기 시작하며 떨리는 마음과 기대, 그리고 괜한 일을 벌렸나라는 약간의 후회가 뒤섞인, 하지만 그에 대한 강한 열망이 함께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한껏 기대를 품고 혼자 오른 비행기는 여태까지 와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을 주었었고,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 길로 바로 간 어느 지역의 지하철 역앞에는 미리 만나기로 했던 한국인 캠퍼언니가 있었습니다.
그 언니와 함께 도착한 캠프에는 한국인 3명, 러시아인 2명, 홍콩인 6명, 중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스웨덴인 1명, 총 18명의 대규모 인원의 캠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는 홍콩 설날 축제 준비를 하며 그때 팔 물건(악세서리, 복주머니 등)을 열심히 만들었고, 그것이 저희들의 하루 일과였었습니다. 캠프에서의 일들은 생각한 것에 비해서 노동강도는 약했으나 노동시간이 너무나도 길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가치롭지 않은 일상이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였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는 확실하게 성취도었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캠프를 보낼 수 있었고,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구경한 홍콩은 너무나도 멋있고 인상깊은 도시였습니다.
그 언니와 함께 도착한 캠프에는 한국인 3명, 러시아인 2명, 홍콩인 6명, 중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스웨덴인 1명, 총 18명의 대규모 인원의 캠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는 홍콩 설날 축제 준비를 하며 그때 팔 물건(악세서리, 복주머니 등)을 열심히 만들었고, 그것이 저희들의 하루 일과였었습니다. 캠프에서의 일들은 생각한 것에 비해서 노동강도는 약했으나 노동시간이 너무나도 길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가치롭지 않은 일상이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였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는 확실하게 성취도었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캠프를 보낼 수 있었고,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구경한 홍콩은 너무나도 멋있고 인상깊은 도시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18명의 인원중에 단 3명만이 남자라는 아쉬움을 딛고, 러브라인은 싹트기 시작하는 듯 하였습니다. 물론 뭇 남성들의 관심을 받은것은 단연 이쁘고 늘씬한! 서양에서 온 프리티걸이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우리 프리티걸의 생일이 축제기간에 있었고, 저희는 다 함께 모여 생일 선물도 준비하며 생일을 축하해줬었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참여하고 나서 저희 캠프가 하루 어떠한 학교를 방문할 것이라는걸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 싶었었는데, 막상 가기 하루전, 당일 아침이 되니 대체 무엇을 설명해줘야하며 어떻게 영어로 다른나라의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해서 알려주나 걱정이 너무 많이되고 계속해서 전전긍긍 안절부절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귀여운 홍콩 아이들과 놀 수 있었고, 그런 기회가 아니라면 겪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자주는 못했지만 가끔 마신 맥주도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그곳에서 들었던 수많은 KPOP노래들도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한류를 느끼며 우리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알게된 기회였었습니다.
사실 그곳에 가서 제 인생, 진로, 나아갈 길 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고싶었지만, 늘 시끌벅적하게 특히 한국인 언니들과 함께 수다스러운 나날을 보내어 그 생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게 아쉽지만, 정말로 제게는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이었고,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갔다왔었나 싶을 정도로 달콤한 짧은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참여하고 나서 저희 캠프가 하루 어떠한 학교를 방문할 것이라는걸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 싶었었는데, 막상 가기 하루전, 당일 아침이 되니 대체 무엇을 설명해줘야하며 어떻게 영어로 다른나라의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해서 알려주나 걱정이 너무 많이되고 계속해서 전전긍긍 안절부절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귀여운 홍콩 아이들과 놀 수 있었고, 그런 기회가 아니라면 겪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자주는 못했지만 가끔 마신 맥주도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그곳에서 들었던 수많은 KPOP노래들도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한류를 느끼며 우리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알게된 기회였었습니다.
사실 그곳에 가서 제 인생, 진로, 나아갈 길 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고싶었지만, 늘 시끌벅적하게 특히 한국인 언니들과 함께 수다스러운 나날을 보내어 그 생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게 아쉽지만, 정말로 제게는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이었고,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갔다왔었나 싶을 정도로 달콤한 짧은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