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낯선 곳에서 얻은 용기
Environmentally aware: in Reykjaví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2012년 가을학기부터 지금까지 1년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이란 도시에서 교환학생으로 파견나와 있습니다. 교환학생을 지원한 계기는 솔직히 "언제 한 번 외국에서 살아보겠어?"란 단순한 생각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얻어보자"라는 것이 제 주요 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저는, 인터넷을 통하여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2학기째 교환학생 생활중이기에 적응도 다 끝냈고,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저에겐 최고의 기회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럽에서 부활절 방학이라고 하는, 학기 중 2주 가량 방학식으로 주어지는 기간에 맞춰 워크캠프 프로그램을 조사한 후, 아이슬란드에서 하는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참여한 워크캠프는 환경관련 워크캠프였습니다. 환경관련 워크캠프라고 해서 쓰레기를 줍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워크캠프는 그런 단순한 "청소"를 위한 워크캠프가 아니었습니다. SEEDS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재활용에 관해 토론도 하고 다큐멘터리도 보며, 지열 발전소 및 쓰레기 매립지, 재활용처리 시설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각자의 나라에서 어떤식으로 분리수거를 행하고, 어떻게 에너지를 얻고 사용하는지 관한 토론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off day라는 휴일이 주어지는데, 이 기간을 이용하여 멤버들과 다 함께 아이슬란드 투어를 했습니다.
저희의 숙소는 SEEDS가 제공하는 곳으로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1층이는 토론을 할 때나 저녁을 먹거나 쉴 때 사용되는 거실과 부엌이 있으며, 2층에는 2개의 좁은 방에 각각 3개의 2층침대 있었고, 단 1개의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1개 뿐이라서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워크캠프의 멤버는 리더1명, 2명의 환경관련 보조, 6명의 워크캠프 지원자로 이루어 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워크캠프에 지원한 6명이 각각 나라가 다르며, 남녀비율이 3:3으로 딱 맞아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현지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 보통 워크캠프에는 남자 비율이 엄청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자 다른나라인 경우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리투아니아에서 온 리더 유스티나, 이탈리아, 라트비아에서 온 환경 보조 알렉산드로와 크리스틴, 그리고 6명의 워크캠프 지원자 영국에서 온 조시, 일본에서 온 쉬노, 홍콩에서 온 매키, 독일에서 온 토마스, 이탈리아에서 온 알렉산드로. 여기서 특이한 점은, 지원자1명과 교육보조1명이 같은 나라 출신 같은 이름 "알렉산드로"입니다
저희의 숙소는 SEEDS가 제공하는 곳으로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1층이는 토론을 할 때나 저녁을 먹거나 쉴 때 사용되는 거실과 부엌이 있으며, 2층에는 2개의 좁은 방에 각각 3개의 2층침대 있었고, 단 1개의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1개 뿐이라서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워크캠프의 멤버는 리더1명, 2명의 환경관련 보조, 6명의 워크캠프 지원자로 이루어 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워크캠프에 지원한 6명이 각각 나라가 다르며, 남녀비율이 3:3으로 딱 맞아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현지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 보통 워크캠프에는 남자 비율이 엄청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자 다른나라인 경우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리투아니아에서 온 리더 유스티나, 이탈리아, 라트비아에서 온 환경 보조 알렉산드로와 크리스틴, 그리고 6명의 워크캠프 지원자 영국에서 온 조시, 일본에서 온 쉬노, 홍콩에서 온 매키, 독일에서 온 토마스, 이탈리아에서 온 알렉산드로. 여기서 특이한 점은, 지원자1명과 교육보조1명이 같은 나라 출신 같은 이름 "알렉산드로"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워크캠프 시작 2일전, 아이슬란드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워크캠프 기간 8일과 먼저 온 기간 2일을 합쳐 총 10일을 아이슬란드에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온 2일이 10일간 아이슬란드에 있으면서 가장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날로 기억됩니다. 그 때문이었을까요, 저는 워크캠프가 정식으로 시작되는 날부터 끝나기 3일 전까지 감기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감기가 어느정도 나아질때 쯤, 다른 멤버가 제 감기에 옮아서 고생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워크캠프 스케줄로서, 재활용 시설에 견학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분리수거 박스를 2개 얻어 왔습니다. 노르웨이 기숙사에 가져와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가져온 분리수거용 박스 때문일까요, 지금은 플랫 메이트들과 쓰레기를 잘 나눠 버리는 중입니다.
워크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는 것 입니다. 각자 다른 문화를 가진 각각의 사람들이 같이 생활하며 토론하고 놀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저의 귀국 항공편이 가장 빨라서, 숙소에서 가장 빨리 나왔는데, 모두가 포옹해주며 잘가라고, 잊을 수 없을거라고 한 장면은 평생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워크캠프 스케줄로서, 재활용 시설에 견학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분리수거 박스를 2개 얻어 왔습니다. 노르웨이 기숙사에 가져와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가져온 분리수거용 박스 때문일까요, 지금은 플랫 메이트들과 쓰레기를 잘 나눠 버리는 중입니다.
워크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는 것 입니다. 각자 다른 문화를 가진 각각의 사람들이 같이 생활하며 토론하고 놀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저의 귀국 항공편이 가장 빨라서, 숙소에서 가장 빨리 나왔는데, 모두가 포옹해주며 잘가라고, 잊을 수 없을거라고 한 장면은 평생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