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레이캬비크, 잊지 못할 오로라
Eco messangers in Reykjavi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생겨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간을 흘려 보내기보다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어서 주제가 ECO인 워크캠프를 검색하다가 아이슬란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워크캠프를 가기 전까지는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아이슬란드 워크캠프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참가한 워크캠프는'Eco messengers in Reykjavik'이라는 주제로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빅에서 2주간 진행되었습니다. 레이캬빅에 있는 학교에 가서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수업을 하는 캠프였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떤 수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하고 수업 자료를 만들었고, 마지막 이틀 동안에는 미리 컨택해 놓은 학교에 가서 1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수업 주제는 '재활용'이었고, 수업 처음에는 캠프 참가자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생들에게 왜 재활용을 해야하는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영상자료를 준비해서 보여준 다음, ox게임과 일본 전통 게임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집에 붙여 놓을 수 있는 flyer를 제작해 나눠주고 학생들이 직접 재활용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캠프 팀원들이 모두 적극적이고 열심인 친구들이어서 준비 과정은 물론 봉사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캠프는 에스토니아,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이 캠프리더로 있었고, 미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한국인 두명까지 총 9명으로 이루어진 팀이었습니다. 동시에 시작했던 다른 팀을 보면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저희 팀은 또래친구들이 와서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리더들도 저희 팀처럼 융화가 잘 되고 트러블이 없는 팀은 잘 없다고 할 정도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바람직한 팀이었습니다. 주제가 에코메신져였기 때문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많았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harbor house라고 하는 항구 옆에 위치한 숙소에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본부인 white house에서부터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곳으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서로 돌아가면서 장을 보고 cooking과 cleaning은 당번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매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한국의 겨울 날씨와 비슷한 정도여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캠프는 에스토니아,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이 캠프리더로 있었고, 미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한국인 두명까지 총 9명으로 이루어진 팀이었습니다. 동시에 시작했던 다른 팀을 보면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저희 팀은 또래친구들이 와서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리더들도 저희 팀처럼 융화가 잘 되고 트러블이 없는 팀은 잘 없다고 할 정도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바람직한 팀이었습니다. 주제가 에코메신져였기 때문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많았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harbor house라고 하는 항구 옆에 위치한 숙소에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본부인 white house에서부터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곳으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서로 돌아가면서 장을 보고 cooking과 cleaning은 당번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매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한국의 겨울 날씨와 비슷한 정도여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겨울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매일 밤 기다렸는데 구름이 많이 끼어있어서 2주 동안 못 보고 있다가, 집에 돌아오기 전날 밤에 극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은 특히 선명하게 잘 보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사진 찍으면서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
아이슬란드가 아름답다는 것은 가기 전에 찾아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본 자연의 경이로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정도였습니다.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빙하와 오로라를 실제로 보고 있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 일부러 살을 꼬집어봤던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오랜 수험 생활로 지쳐 있던 저에게 활기를 불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캠프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영어 공부 많이 하기'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하고 싶은 말
저에게 이 캠프를 참가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뜻깊고 후회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겨울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매일 밤 기다렸는데 구름이 많이 끼어있어서 2주 동안 못 보고 있다가, 집에 돌아오기 전날 밤에 극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은 특히 선명하게 잘 보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사진 찍으면서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
아이슬란드가 아름답다는 것은 가기 전에 찾아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본 자연의 경이로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정도였습니다.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빙하와 오로라를 실제로 보고 있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 일부러 살을 꼬집어봤던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오랜 수험 생활로 지쳐 있던 저에게 활기를 불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캠프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영어 공부 많이 하기'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하고 싶은 말
저에게 이 캠프를 참가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뜻깊고 후회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