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낯섦을 넘어선 따뜻한 연결, 하노이
Warm-heart, warm X-mas for disadvantaged childr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특징으로 스스로를 생각하던 사람이었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낯선 사람들 속에 있으면 뚱하니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는 듯 없는 듯 있거나 어색한 행동과 말로 관계를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쩔쩔 매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주변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생면부지도 모자라 다른 국적과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2주 정도 생활하는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개인적 사정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하루 늦게 캠프하게 되어 이미 서로 간 유대감을 형성한 참가자들 사이에 섞이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현재 봉사자들의 노력과 참가자들의 허물 없음에 곧 쉽게 다른 참가자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 그리고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면서 더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함께 일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쉽게 친구가 되는 일이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인종이나 언어, 피부색에 상관 없이 함께 웃고 문제를 해결하니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특히 함께 나누는 경험이 친구가 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인터네셔널데이 저녁,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는데 그 경험이 나에게 가장 크게 남아있다. 새로운 음식과 익숙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따뜻한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이 한국 음식과 드라마, 말에 큰 관심을 보여 이미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나의 기를 살리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정작 나는 한국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지만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이 나보다 더 많이 한국 드라마를 더 잘 알고 있었다. K-POP, 싸이, 한국 드라마 등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나에게 한국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서로 간의 낯섦은 조금씩 없어져 갔다.
또한 홍콩 참가자들 중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두 가족 있었다. 아이들이 함께 하니 어른들만 있을 때와는 다르게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이 있으니 어색한 시간은 어느새 없어지고 함께 웃고 장난치고 있었다. 게다가 홍콩 가족 참가자들의 산타와 루돌프 복장은 센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있으니 본인이 지닌 특징이 장점이 되어 빛을 발하던 순간이 있었다. 자신의 특징은 자신이 잘 알지 못하기 쉽지만 다른 이와 함께 할 경우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홍콩 참가자에게 뜨개질을 배웠고 스위스 참가자에게서는 스파게티 만드는 법을 배웠다. 베트남 참가자는 나에게 김밥 만드는 법을 배웠고 인도네시아 참가자는 간단한 한국말을 배웠다. 자신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점이 다른 이에게는 흥미롭고 배울만한 점으로 다가온 것이었다.
봉사활동의 목적으로 모였지만 사실 참가자들 간의 교류가 나에게는 더 큰 경험이었다.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운 것. 이것이 이번 워크캠프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었다.
개인적 사정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하루 늦게 캠프하게 되어 이미 서로 간 유대감을 형성한 참가자들 사이에 섞이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현재 봉사자들의 노력과 참가자들의 허물 없음에 곧 쉽게 다른 참가자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 그리고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면서 더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함께 일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쉽게 친구가 되는 일이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인종이나 언어, 피부색에 상관 없이 함께 웃고 문제를 해결하니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특히 함께 나누는 경험이 친구가 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인터네셔널데이 저녁,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는데 그 경험이 나에게 가장 크게 남아있다. 새로운 음식과 익숙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따뜻한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이 한국 음식과 드라마, 말에 큰 관심을 보여 이미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나의 기를 살리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정작 나는 한국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지만 베트남 현지 봉사자들이 나보다 더 많이 한국 드라마를 더 잘 알고 있었다. K-POP, 싸이, 한국 드라마 등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나에게 한국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서로 간의 낯섦은 조금씩 없어져 갔다.
또한 홍콩 참가자들 중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두 가족 있었다. 아이들이 함께 하니 어른들만 있을 때와는 다르게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이 있으니 어색한 시간은 어느새 없어지고 함께 웃고 장난치고 있었다. 게다가 홍콩 가족 참가자들의 산타와 루돌프 복장은 센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있으니 본인이 지닌 특징이 장점이 되어 빛을 발하던 순간이 있었다. 자신의 특징은 자신이 잘 알지 못하기 쉽지만 다른 이와 함께 할 경우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홍콩 참가자에게 뜨개질을 배웠고 스위스 참가자에게서는 스파게티 만드는 법을 배웠다. 베트남 참가자는 나에게 김밥 만드는 법을 배웠고 인도네시아 참가자는 간단한 한국말을 배웠다. 자신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점이 다른 이에게는 흥미롭고 배울만한 점으로 다가온 것이었다.
봉사활동의 목적으로 모였지만 사실 참가자들 간의 교류가 나에게는 더 큰 경험이었다.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운 것. 이것이 이번 워크캠프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