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고성, 잊지 못할 특별한 인연
Lohra Cast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학교에서 유럽으로 해외봉사활동을 가게 될 기회가 있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작년에 대만으로 워크캠프를 다녀온 동기들이 워크캠프를 강력 추천하여 독일 Lohra Castle로 워크캠프를 참여하게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랑크푸르트에서 미팅포인트인 Gebra 역으로 두번의 환승을 통해 5시간가량 이동하였다. 도착하니 관계자분께서 차를 끌고 마중을 나와계셨고 최종목적지인 Lohra Castle까지 데려다 주셨다. 참가자는 총 10명으로 한국인은 나와 동기한명과 새로알게된 언니한명으로 3명이었고, 홍콩에서 온 언니들 두명과 미국 두명, 벨라루스 한명, 그리고 리더인 러시아에서 온 알렉스와 독일분인 니나가 있었다. 첫날에는 성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일정에대해 회의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둘째날 부터는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하루에 2~3명씩 식사당번을 맡아 식사담당은 작업을 하지 않고 식사와 간식을 만들었다. 작업은 화단정리부터 시작하였다. 기계로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정리하고 버렸다. 다음으로는 창고같은 곳으로 이동하여 돌과 흙을 퍼다 옮겼다. 먼지쌓인 마루도 청소하고 땔감에 쓰일 장작도 많이많이 팼다.
일이 좀 고되긴 했지만 정해진 일과에 맞춰 식사도 하고 휴식도하고 저녁에는 성에 들어가서 게임도 하였다. 중간에 하차한 분들이 계셔서 아쉬웠지만 줄어드는 흙더미를 보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냈다.
일이 좀 고되긴 했지만 정해진 일과에 맞춰 식사도 하고 휴식도하고 저녁에는 성에 들어가서 게임도 하였다. 중간에 하차한 분들이 계셔서 아쉬웠지만 줄어드는 흙더미를 보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웠고 작업이 좀 힘들었다. 긴옷을 많이 못챙겨간것이 아쉬웠다. 일에 열중하느냐고 사진 많이 못찍은 것이 아쉬운데 일하는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어놓은 것도 좋을 것 같다. 음식하는 법도 알아갔으면 더 원활한 식사당번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되어 진짜 좋았다. 워크캠프의 인연은 특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