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캄보디아, 혼자 떠난 첫 봉사 이야기
Kampo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고등학교 2학년때 yesia에서 주최하는 봉사단체에서 캄보디아를 가게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가서 많은 경험도하였고 좋은추억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한번 봉사를하러 가고싶어서 워크캠프를 알게되었습니다. 워크캠프는 개인으로 가는줄 몰랐는데 신청하고보니 개인으로 가는거여서 처음에는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은경험을 해보고 오라고 말씀도하셨고 혼자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서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캄보디아란 나라에대해서 좋은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봉사활동가기 하루전에 미리갔습니다. 혼자서 돌아다니고 구경도하고 그다음날 버스를타고 프놈펜에서 캄폿까지 가는중에 너무길이 포장이되어있지않아서 엄청힘들었습니다. 버스에서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다행이도 저랑같이 봉사는 프랑스외국인을 만나서 같이밥도 먹고 캠프리더에게 전화를 해서 만났습니다. 그분을 만나지않았더라면 저는 엄청고생을 해야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국분을 만났습니다. 저보다는 누나인데 영어도잘하고 마음속으론 엄청 좋아했습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누나에게 많은것을 물어야겟다고.. 봉사활동하는 마을에가니 시골분위기여서 너무좋았습니다. 처음엔 모든게 어색하고 낯설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친해졌습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 2명 프랑스인2명 캄보디아인 1명과 같이 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봉사활동으로는 마을에 커뮤니티센터에가서 필요한건이 있으면 돕고 맹그로브나무를 심으러갔습니다. 그리고 오후가되면 마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러 가기도 하였습니다. 저희가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청소도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인들은 자기가 먹은것을 치우지 못하는지 그대로 두고 가기도하고 요리를 하는데 너무많은것을 부탁하고 해달라는거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너무짜증도나고 화도내고 싶었지만 꾹참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잘씻지도 않았습니다. 일을하고 갓다오면 당연하게 샤워를해야하는데 그냥 옷만갈아입고 나오고 제가 생각했던 외국인들과는 많이달랐습니다.가장 좋았던일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이엿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다보니 힘들었는데 먼저장난도 치고 웃고떠들다보니 정이들어서 수업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매일 아이들의 수업만기다려졌습니다. 영어로 게임도하고 알파벳 수업도하고 수업의 마지막날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도 나올뻔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 몇명이 선물도주고 너무감동을받았습니다. 봉사끝나기 전날에 저희가 지내는 집에 아이들을 다불러서 게임도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가가르친 아이들과 사진을 찍다보니 진짜 헤어지는구나 라는생각도 하게되었고 아이들을 집에보내는데도 그뒷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고 지금까지 생생하게 그아이들의 목소리나 얼굴들이 한명한명씩 기억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2학년때도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 너무많이 나서 이번에도 봉사활동을 가게된 가장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봉사활동할때 주말에는 근처에있는 섬에가서 놀았습니다. 거기서는 방갈로에서 자게되었는데 잠도잘오고 좋았습니다. 프놈펜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과 벨기에인 이탈리아인들과도 만나서 밥도먹고 밤에 놀기도 했습니다. 말을 통하지않아도 재밌게놀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는 프랑스 한명이 일어나자마자 빵을 먹고 과일도 먹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먹는게 바로 드가는지 의문도들었고 그것도 매일매일 그런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봉사했던 마을은 이슬람인들도 많이있었습니다. 라마단기간이여서 새벽 3시부터 오후6시까지 아무것도 먹지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가르친 아이들도 이슬람인들이 있었는데 침도 삼키지 못하고 계속뱉고 너무힘들어보였습니다. 이봉사를 끝내고나니 영어회화를 좀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들고 영어가 참필요하다라는 것을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어린나이때는 한국인들과 같이하는 봉사단체 참가해서 봉사하는게 괜찮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이통하지않다보니 힘이들어서 후회도 몇번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