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낯선 곳에서 찾은 특별한 날
As far as it gets in the East fjord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때부터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지구 어딘가에 도움이 필요한 누구가를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 협력하며 만드는 봉사활동이라, 아주 근사해 보였다. 나와 4살 터울인 친언니가 한국에서 아주 먼 나라인 아프리카 대륙에서 워크캠프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이 꿈은 더 커져나가 나도 대학생이 되면 꼭 워크캠프 활동을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마침 내가 노르웨이로 1년 동안 교환학생에 와있던 때에 한국에서 가는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그리고 쉽게(향상된 영어 실력으로^^) 워크캠프를 할 수 있던 기회가 있었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냉큼 신청하게 되었다. 솔직히 한국에서 접근하기 까다로운 나라가 모여있는 아프리카 대륙으로 워크캠프로 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까다로운 필수 절차 때문에 아쉽게 포기하고 유럽대륙 안의 그나마(?)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인 아이슬란드로 모험을 하게 되었다. 이 무모함은 내가 아이슬란드 땅을 밟고 난 후의 단 몇시간만에 만족감으로 변해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가 하게된 활동은 'As far as east fjord in Iceland ' 였으며 Environment/Construction 범주에 속했다.
솔직히 주 워크캠프지가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관광지들(골든서클이나 블루라군 등)로 부터 멀리 떨어져잇고 예상치 않게 목적지까지 왕복으로 이동하는 미니버스비도 추가로 내야해서 내가 워크캠프를 한것이 후회없는 선택인지 아닌지 회의감이 잠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기적이라 할 수 잇는 피오르드에 워크캠프지가 위치해 있었기에 매일 매일의 봉사활동 후 숙소 앞 마당의 자연환경을 보면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저절로 풀리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에 서쪽에 위치해 있고 목표지가 동쪽에 위치해 있었기 아이슬란드 섬 한바퀴를 자연스럽게 돌며 아이슬란드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핫 스팟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Construction이라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각박한 도시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울타리 만들기, 길 만들기, 페인트 칠하기 등등을 하는 것이었다. 워크캠프로 떠나기 전 미리 읽어 보았던 워크캠프 보고서들을 보면 봉사활동이 그리 어렵거나 큰 노동을 필요로 한다고 하지 않다고 해서 별 걱정 없이 갔는데, 웬걸, 내가 하는 활동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힘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러 나라에서 모인 팀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매일매일을 보람차게 만들어 주었다.
솔직히 주 워크캠프지가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관광지들(골든서클이나 블루라군 등)로 부터 멀리 떨어져잇고 예상치 않게 목적지까지 왕복으로 이동하는 미니버스비도 추가로 내야해서 내가 워크캠프를 한것이 후회없는 선택인지 아닌지 회의감이 잠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기적이라 할 수 잇는 피오르드에 워크캠프지가 위치해 있었기에 매일 매일의 봉사활동 후 숙소 앞 마당의 자연환경을 보면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저절로 풀리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에 서쪽에 위치해 있고 목표지가 동쪽에 위치해 있었기 아이슬란드 섬 한바퀴를 자연스럽게 돌며 아이슬란드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핫 스팟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Construction이라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각박한 도시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울타리 만들기, 길 만들기, 페인트 칠하기 등등을 하는 것이었다. 워크캠프로 떠나기 전 미리 읽어 보았던 워크캠프 보고서들을 보면 봉사활동이 그리 어렵거나 큰 노동을 필요로 한다고 하지 않다고 해서 별 걱정 없이 갔는데, 웬걸, 내가 하는 활동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힘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러 나라에서 모인 팀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매일매일을 보람차게 만들어 주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갔던 워크캠프 기간 동안에는 아이슬란드의 나름(?) 큰 연례 행사라고 할 수 있는 독립기념일인 6월 17일이 끼어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복절이라고 해도 집 앞에 태극기 정도만 달뿐 어떤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거나 하지 않지만, 아이슬란드에서는 독립기념일에는 무조건 가족들이 모여 함께 아이슬란드 전통식으로 식사를 한다고 했다. 내가 있던 농장의 주인 가족분들께서 워크캠프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하셨고, 평생동안 가질 수 없는 기회인 '아이슬란드의 특별한 날에 특별한 가족들에게서 초대받아 특별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접할기회가 적어 많이 먹어보지 못한 양고기와 스프 등등 아주 푸짐하게 먹었고 후식 타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전해내려오는 전설이라든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든지 해서 마치 나의 가족들인것처럼 아주 포근하게 하루를 보내었다. 그리고 정말 이날 이후로는 주인 분들과 멤버들이 나의 가족처럼 느껴졌다.
막연히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시키는 일은 다들 꿈꾸는 일이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 꿈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확신을 못할뿐더러 그 과정에서 돌연 장애물을 만난다던지 해서 중간도 못가고 흐지부지 끝나는 일도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한 아이슬란드에서의 워크캠프는 내가 가지고 있던 환상을 뛰어 넘어 내가 평생동안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다.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매일매일의 보람을 얻는 봉사활동.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꿈을 실현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나 글로벌시대에서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싶은 이들은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워크캠프'를 실현시켜 보는 것을 나는 추천한다.!
나의 워크캠프 안녕 !
막연히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시키는 일은 다들 꿈꾸는 일이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 꿈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확신을 못할뿐더러 그 과정에서 돌연 장애물을 만난다던지 해서 중간도 못가고 흐지부지 끝나는 일도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한 아이슬란드에서의 워크캠프는 내가 가지고 있던 환상을 뛰어 넘어 내가 평생동안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다.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매일매일의 보람을 얻는 봉사활동.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꿈을 실현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나 글로벌시대에서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싶은 이들은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워크캠프'를 실현시켜 보는 것을 나는 추천한다.!
나의 워크캠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