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잊지 못할 2주간의 경험
Raufarhofn - near to the arctic circ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도중 친구의 추천을 받아 워크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꼭 자원봉사를 아이슬란드로 가야되는 이유와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맘껏 알려주었고,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고 워크캠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꼭 자원봉사를 아이슬란드로 가야되는 이유와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맘껏 알려주었고,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고 워크캠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 캠프는 인원부족으로 두개의 캠프가 합쳐지게 되어서 운좋게도 두곳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두곳다 북쪽의 작은 마을이여서 그런지 모든 지역주민들은 저희에게 친절하고 항상 웃으며 인사해준 일이 기억에 납니다. 또 봉사하는 동안 사실 잠자는 곳이나 샤워시설이 나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좋았고, 매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기뻤고 재밌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도 모두 다정하고 무엇보다 리더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고 꽤나 좋게 생각해주어서 재밌는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영국에서 8달동안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지만 아이슬란드에서의 2주동안도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특히 같이 생활하면서 차이점도 느끼고 거부감도 들었지만 그만큼의 친숙함과 우리는 조금씩 생김새는 달라도 다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지역주민들을 초대해서 같이 파티를 만들었다. 물론 초대자들은 다른 사람과 나눠 먹을 음식을 각자 준비해 오는 것이었는데 이 파티에서 나는 아이들과 어울리는 담당이었는데 진짜 재밌게 놀았고 그 아이들과 친해져서 헤어질때는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회화를 잘해서 친구를 사귀기도 좋았다. 정말 놀랬던 것은 어린아이들이 모국어는 물론 영어 회화가 나보다 훨씬 뛰어난 아이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내가 왜 영국까지가서 어학연수를 했어야 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아이슬란드는 너무 아름다웠다. 특히 백야현상으로 밝아서 기분도 좋고 혼자 산책한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