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 쿤다푸어, 문화 충격과 감동의 콜라보

작성자 박민호
인도 FSL-WC-550 · soci/envi 2013. 07 인도/쿤다푸어

Kundapur - Karnatak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벽에 붙어 있는 벽보를 보았다. 처음엔 보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나도 도전해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꼭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 마침 친구도 함께 지원하자고 하여 더욱 용기는 북돋았다.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은 봉사에 의미와 다른나라에 문화에 대해 배울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런기회는 흔치 않기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여 부딪쳐보고 싶엇기에 워크캠프를 참가하게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인도에 처음 도착하고 나서 공항에 지키는 군인들을 보고 무척이나 겁을 먹었다.
큼지막한 총을 메고 지키는 군인을 보며 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겁먹은 상태로 인도에서에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일단 방갈로르 도심으로 나갔다. 하루를 보내고 우리에 목적지인 인도 쿤다푸어로 버스10시간을 타고 달려갔다. 전날 팀리더인 조이를 만나고 우린 이렇게 첫 미팅이 이루어 졌다. 다음날 호텔샤론에서 같이 지낼 팀원들을 기다리며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프랑스 2명, 이탈리아1명, 앙골라1명, 한국2명, 인도1명 이렇게 6명이서 워크캠프생활이 시작되었다. 첫 봉사활동지는 인근 학교였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여있는 학교다. 첫임무는 나무 책상과 의자를 사포로 다듬고 니스를 칠하여 깔끔하게 만드는 임무였다. 다들 일에 열중하며 봉사에 대한 의지를 태운다.
그리고 두번째 임무는 벽을 칠하는 임무다. 페인트를 나눠받아 붓으로 벽면을 채워간다. 조금씩조금씩 변할때마다 우린 마음이 뿌듯해진다. 그리고 세번째임무는 다른 인근학교 운동장에 돌들과 잡초들을 정비하여 운동장을 평탄하게 만드는 임무. 떙볕에서 힘든 임무였다. 그외 아이들과 각 자기나라 문화를 알리며 보조 교사역활을 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인도아이들에게 우린 혹시 싸이를 알고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아이들이 강남스타일하며
말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떻게 이곳 인도 끝자락 시골까지 싸이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였다. 심지어 말춤까지 추는모습에 대단함을 느꼇다. 한국인이라는건 모르면서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 이것을 알고있다는 사실이다.
싸이 강남스타일에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우린 한국 노래를 알려줄라고 무엇을 알려주면 될까하다 곰세마리 노래를 알려주게 되었다. 아이들이 곰세마리를 따라 불르는데 신기할 따름이였다.
한국어로 불르는 인도아이들 대견하다!
인도 워크캠프를 참가하고 인도에 대해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매력을 느꼈다.
처음엔 얼른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마음이였는데 막상 돌아오니 다시 꼭 가고싶은 나라로 정했다. 비록 언어는 달라도 아이들과 소통하며 생활해보니 어느나라든 아이들은 다똑같은거 같다. 정말 다시한번 찾아가 아이들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