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오라니엔부르크, 잊지 못할 3주
Sachsenhausen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독일에서 주최하는 VJF 2.3 Sachsenhausen 1 이라는 캠프에 참가했었습니다.
참가지원당시 저는 홍콩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중 이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워크 캠프를 다녀와서 다양한 외국 친구들을 만나고 아주 값진 소중한 경험을 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지내다 보니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인들 만나고 교류를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외국친구들과 어울려 봉사활동이나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동고동락하는 기회는 잘 가지지 못한것도 제가 워크캠프를 지원하는 동기중에 하나 였습니다.
참가지원당시 저는 홍콩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중 이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워크 캠프를 다녀와서 다양한 외국 친구들을 만나고 아주 값진 소중한 경험을 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지내다 보니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인들 만나고 교류를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외국친구들과 어울려 봉사활동이나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동고동락하는 기회는 잘 가지지 못한것도 제가 워크캠프를 지원하는 동기중에 하나 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는 Renovation/Construction 캠프와는 좀 다르게 Study 부분이 캠프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독일 나치정부시절 운영되었던 감옥소로써 나치즘에 대항하는 정치,사상범들과 대다수의 유대인들이 명확한 증거없이 강제적으로 수용되곤 했었습니다. 현재에는 기념관 및 박물관으로 변모하여 하루에도 전 세계에서 수 백명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과거 수용자들이 겪었던 경험과 상황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캠프는 총 3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2주는 너무 짧다는 지인들의 애기를 많이 들은터라 3주로 진행 되는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3주도 너무 짧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시간이 아깝지 않고 지루할 틈도 없이하루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처음 약 2주간 동안은 Sacsenhausen 캠프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전반적인 나치즘(National socialsim)에 관한 배경지식에 관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한국형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나치즘에 대한 서로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에 관해선 서로 너그럽게 고쳐가며 수용하곤 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각자의 나라와 National socialism에 대한 연관성에 관해 간단한 스피치를 하고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첫번째 프로젝트 목표중 에 하나인 수용자들의 자서전(autobiography) 작성하여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있고 캠프내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 많은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구할 수 있어 발표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캠프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젊고 영리한 독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정말 큰 어려움 없이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베를린에 위치한 많은 역사적 박물관들 예를들어, 유태인 묘지박물관, 베를릴 장벽 박물관, 나치즘 시절에 운영되었던 경찰서 등을 방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대표적 관광지인 브랜덴부르크 문(brandenburg gate),라이스탁(Reichstag) 독일의 국회의사당, 베를린 장벽(Berlin wall), Tv 타워 까지 다녀왔습니다. 정말 워크 캠프를 온건지 관광을 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한주 동안은 광활한 수용소에서 잡초 및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 했습니다. 이 작업도 생각만큼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작업이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2시 정도에는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져 주변에 호수에 자전거를 타고 수영하러 가거나 숙소에서 개인정비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과거에 수용소를 관리했던 장교와 간부들이 지냈던 Sacsenhausen camp 근처에 있는 3층 집의 숙소에서 묵었습니다. 2층에 저희가 투숙했구요. 1주차 지내고 다른 워크캠프 팀들이 도착해서 3층이랑 1층 룸을 사용했었습니다.
독일 정부에서 워크캠프 지원자들에 대한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덕분에 나름 호화롭게(?) 부족한것 없이 잘 먹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세계각국의 다양한 친구들이 워크캠프에 참가하여 많이 놀랬습니다. 타이완,아르메니아,조지아,러시아,캐나다,우크라이나,스페인,맥시코,폴랜드,체코 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얻은 지적쾌감과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고 즐거웠습니다.
저의 캠프는 총 3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2주는 너무 짧다는 지인들의 애기를 많이 들은터라 3주로 진행 되는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3주도 너무 짧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시간이 아깝지 않고 지루할 틈도 없이하루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처음 약 2주간 동안은 Sacsenhausen 캠프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전반적인 나치즘(National socialsim)에 관한 배경지식에 관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한국형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나치즘에 대한 서로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에 관해선 서로 너그럽게 고쳐가며 수용하곤 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각자의 나라와 National socialism에 대한 연관성에 관해 간단한 스피치를 하고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첫번째 프로젝트 목표중 에 하나인 수용자들의 자서전(autobiography) 작성하여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있고 캠프내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 많은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구할 수 있어 발표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캠프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젊고 영리한 독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정말 큰 어려움 없이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베를린에 위치한 많은 역사적 박물관들 예를들어, 유태인 묘지박물관, 베를릴 장벽 박물관, 나치즘 시절에 운영되었던 경찰서 등을 방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대표적 관광지인 브랜덴부르크 문(brandenburg gate),라이스탁(Reichstag) 독일의 국회의사당, 베를린 장벽(Berlin wall), Tv 타워 까지 다녀왔습니다. 정말 워크 캠프를 온건지 관광을 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한주 동안은 광활한 수용소에서 잡초 및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 했습니다. 이 작업도 생각만큼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작업이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2시 정도에는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져 주변에 호수에 자전거를 타고 수영하러 가거나 숙소에서 개인정비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과거에 수용소를 관리했던 장교와 간부들이 지냈던 Sacsenhausen camp 근처에 있는 3층 집의 숙소에서 묵었습니다. 2층에 저희가 투숙했구요. 1주차 지내고 다른 워크캠프 팀들이 도착해서 3층이랑 1층 룸을 사용했었습니다.
독일 정부에서 워크캠프 지원자들에 대한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덕분에 나름 호화롭게(?) 부족한것 없이 잘 먹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세계각국의 다양한 친구들이 워크캠프에 참가하여 많이 놀랬습니다. 타이완,아르메니아,조지아,러시아,캐나다,우크라이나,스페인,맥시코,폴랜드,체코 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얻은 지적쾌감과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고 즐거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저는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대부분의 외국 친구들은 21~22살 정도였습니다. 타이완에서 온 참가자들을 제외하곤 모두 서양에서 온 친구들이라 대부분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자기이익을 관철하고 실현하는데 상당히 집착하였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지나치게 동양권 문화에 젖어 있던 탓이라 처음에는 개네들의 행동이 너무 이기적이고 참 눈치라곤 없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여 적응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눈치문화와는 달리 제가 직접 내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거나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는 항상 거절하지 않고 성심 성의껏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 방식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사고적방식의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분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지고 친해지고 형언할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참가하시는 많은 참가자분들도 이 점을 꼭 유의하셔서 좀 더 좋은경험 하시고 소중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