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이탈리아, 편견을 넘어선 특별한 만남

작성자 최현준
이탈리아 Leg14 · ENVI 2013. 07 san paolo cervo

San Paolo Cervo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해외봉사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학교에서 시행한 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해외봉사와 같이 한국에서 신청한 참가자들과 같이 다른 나라에 가서 도와주고 오는 것인줄 알았는데. 각국의 신청자들이 한 프로그램에 모여서 같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도 할 수 있고 외국인 친구들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봉사활동은 제초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있던곳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san paolo cervo라는 지역이였습니다. 이 지역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산과 자연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legambiente voluntary workcamp라는 단체에 저희는 속하게 되어 다른 외국인들과 같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하였을 때 저희가 잠을 자는 곳이 에어텐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식당 또한 10분정도 걸어가야 되며 화장실과 세면은 앞에 위치한 건물에서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낮에는 현지 어린이캠프와 같이 사용을 하다보니 일주일이 되지않아 화장실이 폭파하고 말았습니다. 한 참가자 친구가 이것을 보고 제앙이라고 하여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오전에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현지에서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되로 관람을 하거나 현지인과 같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하였는데 처음에 작성해놓은 스케줄되로 움직이지 않고 매번 바뀌고 토요일에도 일을하여서 리더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으나 참가자들 간에는 정말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였습니다. 이런 이유도 시설이 좋지 않아 서로간의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현지인과 지역 시장님이 저희들과 같이 일을하고 점심 & 저녁을 같이 드시면서 현지 음식들을 매일 접할 수 있었으며 저녁에는 저희들을 위해 14일중 10일 넘께 파티와 행사를 다녔습니다. 누구보다 참가자들을 많이 신경써주시는 시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셨습니다.
참가전에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같이 생활하면서 모든 생각이 바뀌게 되었으며 외국인에 대한 꺼리낌 마져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인들과 같이 외국에가서 봉사를 하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이렇게 외국인들과 함께 문화를 교류하며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work camp는 다른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