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태국, 아이들과 함께 KPOP을

작성자 고은비
태국 VSA1313 · EDU/KID 2013. 07 Mae-Cham, Chiang Mai

Education/Creative English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봉사도 하면서 개인 여행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여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봉사이기도 하였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이었는데 의외로 생각했던거 보다는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학교 안에 봉사자들을 위한 건물 별로 3 곳의 숙소가 있어서 그 곳에서 나라별로 랜덤으로 방이 정해져서 생활하였는데 나라별로가 아닌 한 방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섞여서 생활했으면 더 친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학교에는 초중고 아이들이 모두 같이 기숙사 형태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더 어린아이들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명의 영어 선생님에 캠프 멤버 1명이나 2명씩 분반이 되어 초등&고등학생 반과 중학생 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착하고 잘 따라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녁 8시마다 고등학생들과 미팅을 가져 다 같이 게임을 하거나 소그룹으로 모여 이야기를 하거나 하였는데 매일 같은 아이들만 만나게 되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훨씬 더 친해진 장점도 있었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더 만나보지 못한 단점도 있어 아쉬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반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부터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교실에서도 신발을 벗은 채로 생활하는데 그것이 한국과는 달라서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점심시간에 K-POP이 흘러 나오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한복 사진을 보여주면 대장금이라 말하고, 드라마 시크릿 가든도 알고 태국에 이렇게 한국에 대해 정말 많이 알려져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 대해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고 꼭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