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군대 가기 전, 베트남에서 찾은 희망
Bring a smile to disadvantaged children at National Pediatric Hospit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군입대를 얼마 안남기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군입대를 앞둔 남학생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허송 시간을 보내다 입대하듯 저도 그렇게 무의미한 시간들 속에 살았습니다. 암흑속에 잠식해가는 제 자신을 타파하기 위해 또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관광의 의미를 지닌 여행계획을 짜던중 문득 저의 친형이 몇년전에 다녀왔던 워크캠프가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의 마음속엔 워크캠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습니다. 워크캠프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다양한 국가에서 여러가지 캠프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알찬 구성은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중 베트남에서 열리는 bring a smile to children 은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캠프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보육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왔던 저였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다른 매력적인 캠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베트남 SJV1315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캠프활동을 했던 소아과 병동에서 오피스는 한시간 거리에 있었습니다. 워크캠프 첫날 시원한 소나기는 워크캠프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씻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오피스에 입성하는 순간 저와 제 친구는 얼어 붙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외경험이 전무한 터라 외국인에 대한 경험이 매우 적었는데 그 곳에는 프랑스,홍콩,일본 등 다양한 국적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색함도 잠시 캠프를 위한 조를 구성하고 같이 활동을 시작하니 어색함은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제가 속했던 조에는 4명의 프랑스인과 제 친구를 포함 2명의 한국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례대로 병원 벽에 스티커 붙이기 , 벽에 그림그리기 ,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과 놀아주기로 역할이 정해졌습니다. 평소 손재주가 없는 저라서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오리기,그리기 등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잘하는것 보다 진심이 담긴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고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부담감을 없앨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점심까지 활동에 필요한 재료나 밑그림등을 준비하고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한국이란 또 다른 느낌의 분주함과 그들의 생활이 보여서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버스 탑승 안내원은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며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병원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제가 활동을 했던 병원은 일본인이 지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된 세계의 차원에서 원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병원에는 제대로 된 화장실 조차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병에 소변을 보고 아무데나 방치하였습니다. 또한 틈틈히 쥐나 바퀴벌레 같이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반영하는 요소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어느 장소보다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병원의 시설이 이렇게 열악한것을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베트남 아이엄마와 얘기를 하였는데 이곳이 베트남 현지 병원들 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곳에 속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눈엔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는것 같았고 그만큼 베트남의 경제사정이 좋지 못함을 표상하는 듯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준비해간 벽화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아이들과 놀아주기를 했습니다. 활동이 끝난뒤에는 숙소에 복귀해 저녁을 준비합니다. 요리를 도와주시는 베트남 현지 셰프와 함께 재료 다듬기등을 도와서 저녁을 만들었습니다. 식사후에는 친해지는 과정의 일원으로 각나라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에는 놀이, 식습관, 유적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재밌었던 일화중에 하나는 제가 윷놀이를 소개해주었는데 그들이 참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잠에 들었는데 그 다음날 새벽까지 무려 5시간동안 윷놀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다는 프랑스 친구들의 말을 듣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주말에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에서 만난 다른 한국분들과 일본인 친구를 동반하여 하롱베이에 갔습니다. 여행기간동안 많은 얘기 덕분에 일본인들은 친해지기 힘들다는 저의 선입견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는 프랑스에서 온 Louis(이하 루이스) 였습니다. 루이스는 한국에 와본적이 있고 한국음식과 k-pop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제 옆 침대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이야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현지인 캠프 리더인 Lihn(이하 린)에게는 고마움이 참 많이 남습니다. 베트남의 더운 날씨에 지칠때면 물한잔 건네며 매번 밝게 웃어주는 그녀를 보면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린은 한국의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베트남에서 휴대폰, TV, 컴퓨터,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의 대다수가 한국기업 것이었는데 그녀는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분야나 시장규모등 전문적인 요소에 대하여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고 저의 대학교 교수님에게 물어서 힘겹게 대답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다음은 Rina(이하 리나)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리나는 일본에서 온 참가자 입니다. 그녀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로 직장을 그만두고 더 늦기전에 전세계를 돌면서 워크캠프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베트남 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이전에 이미 워크캠프를 하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리나의 고향과 저의 고모가 거주하시는 지역이 일치하였습니다. 저는 그곳에 5번정도 가봤기 때문에 이야기의 물꼬를 트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리나는 항상 묵묵히 활동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말하기보다 들어주고 말보다는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 따뜻한 친구였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최고라고 배워왔던 저에게 있어서 타인의 말과 행동에 마음과 귀로 다가선다는것도 정말 중요한 덕목이란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어부마을에서 축구할때 맨발의 투혼을 보여주어 '잔다르크'라는 별명이 생긴 Anais, 한국말을 조금 할 줄알고 저랑 동갑이라고 보자마자 "경욱아"라고 불러 저를 웃게 만들고 저랑 같은 조였던 Rosalie, 저랑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함께 춤을 추고 타칭 '댄싱머신' Laurie, 큰 언니 포스로 프랑스인의 대장 역할을 했던 Magali, 워크캠프 후 2주간의 여행을 같이 했던 Adrien, 중간에 떠나서 아쉬웠지만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재미를 주었고 같은 아시안인으로서 저에게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환기시켜준 유쾌한 홍콩가이들 James lee, Harrison kong, 파리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고 다음에 베트남 방문할 때는 의사가 되어 의료봉사단으로 오겠다던 우리 캠프의 막내 Jeanne, 제가 가르쳐준 공기놀이에 매료되어 매일밤 30분씩 공기를 해주어야 했던 미소가 밝던 '프랑스 누나' Sandrine. 저와 제 친구를 제외한 또다른 한국인이 었던 하영이 누나와 현진이. 함께 생활하면서 베트남인들의 생활 곳곳에 자리잡은 한국의 기업들을 보며 매번 자랑스럽다며 함께 기쁨을 나눴던 타지에서 정말 반가웠던 한국분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랑 함께했던 제 친구 우성이. 아토피가 심하여 피부에 발진이 올라오고 극심한 고통속에서 캠프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이하 저 포함 SJV1315에 속해있던 14명의 참가자들은 참된의미의 '나눔'이 무엇일까 끝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끝내는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캠프를 위한 조를 구성하고 같이 활동을 시작하니 어색함은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제가 속했던 조에는 4명의 프랑스인과 제 친구를 포함 2명의 한국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례대로 병원 벽에 스티커 붙이기 , 벽에 그림그리기 ,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과 놀아주기로 역할이 정해졌습니다. 평소 손재주가 없는 저라서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오리기,그리기 등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잘하는것 보다 진심이 담긴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고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부담감을 없앨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점심까지 활동에 필요한 재료나 밑그림등을 준비하고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한국이란 또 다른 느낌의 분주함과 그들의 생활이 보여서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버스 탑승 안내원은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며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병원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제가 활동을 했던 병원은 일본인이 지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된 세계의 차원에서 원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병원에는 제대로 된 화장실 조차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병에 소변을 보고 아무데나 방치하였습니다. 또한 틈틈히 쥐나 바퀴벌레 같이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반영하는 요소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어느 장소보다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병원의 시설이 이렇게 열악한것을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베트남 아이엄마와 얘기를 하였는데 이곳이 베트남 현지 병원들 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곳에 속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눈엔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는것 같았고 그만큼 베트남의 경제사정이 좋지 못함을 표상하는 듯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준비해간 벽화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아이들과 놀아주기를 했습니다. 활동이 끝난뒤에는 숙소에 복귀해 저녁을 준비합니다. 요리를 도와주시는 베트남 현지 셰프와 함께 재료 다듬기등을 도와서 저녁을 만들었습니다. 식사후에는 친해지는 과정의 일원으로 각나라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에는 놀이, 식습관, 유적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재밌었던 일화중에 하나는 제가 윷놀이를 소개해주었는데 그들이 참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잠에 들었는데 그 다음날 새벽까지 무려 5시간동안 윷놀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다는 프랑스 친구들의 말을 듣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주말에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에서 만난 다른 한국분들과 일본인 친구를 동반하여 하롱베이에 갔습니다. 여행기간동안 많은 얘기 덕분에 일본인들은 친해지기 힘들다는 저의 선입견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는 프랑스에서 온 Louis(이하 루이스) 였습니다. 루이스는 한국에 와본적이 있고 한국음식과 k-pop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제 옆 침대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이야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현지인 캠프 리더인 Lihn(이하 린)에게는 고마움이 참 많이 남습니다. 베트남의 더운 날씨에 지칠때면 물한잔 건네며 매번 밝게 웃어주는 그녀를 보면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린은 한국의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베트남에서 휴대폰, TV, 컴퓨터,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의 대다수가 한국기업 것이었는데 그녀는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분야나 시장규모등 전문적인 요소에 대하여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고 저의 대학교 교수님에게 물어서 힘겹게 대답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다음은 Rina(이하 리나)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리나는 일본에서 온 참가자 입니다. 그녀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로 직장을 그만두고 더 늦기전에 전세계를 돌면서 워크캠프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베트남 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이전에 이미 워크캠프를 하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리나의 고향과 저의 고모가 거주하시는 지역이 일치하였습니다. 저는 그곳에 5번정도 가봤기 때문에 이야기의 물꼬를 트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리나는 항상 묵묵히 활동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말하기보다 들어주고 말보다는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 따뜻한 친구였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최고라고 배워왔던 저에게 있어서 타인의 말과 행동에 마음과 귀로 다가선다는것도 정말 중요한 덕목이란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어부마을에서 축구할때 맨발의 투혼을 보여주어 '잔다르크'라는 별명이 생긴 Anais, 한국말을 조금 할 줄알고 저랑 동갑이라고 보자마자 "경욱아"라고 불러 저를 웃게 만들고 저랑 같은 조였던 Rosalie, 저랑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함께 춤을 추고 타칭 '댄싱머신' Laurie, 큰 언니 포스로 프랑스인의 대장 역할을 했던 Magali, 워크캠프 후 2주간의 여행을 같이 했던 Adrien, 중간에 떠나서 아쉬웠지만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재미를 주었고 같은 아시안인으로서 저에게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환기시켜준 유쾌한 홍콩가이들 James lee, Harrison kong, 파리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고 다음에 베트남 방문할 때는 의사가 되어 의료봉사단으로 오겠다던 우리 캠프의 막내 Jeanne, 제가 가르쳐준 공기놀이에 매료되어 매일밤 30분씩 공기를 해주어야 했던 미소가 밝던 '프랑스 누나' Sandrine. 저와 제 친구를 제외한 또다른 한국인이 었던 하영이 누나와 현진이. 함께 생활하면서 베트남인들의 생활 곳곳에 자리잡은 한국의 기업들을 보며 매번 자랑스럽다며 함께 기쁨을 나눴던 타지에서 정말 반가웠던 한국분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랑 함께했던 제 친구 우성이. 아토피가 심하여 피부에 발진이 올라오고 극심한 고통속에서 캠프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이하 저 포함 SJV1315에 속해있던 14명의 참가자들은 참된의미의 '나눔'이 무엇일까 끝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끝내는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베트남에서 생활했던것 자체가 굉장히 이국적인 경험이었기 때문에 매순간이 특별했지만 그중에서 가장 특별한 것을 꼽자면 어부마을에서 했던 축구인것 같습니다.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하였는데 그 날 온도가 거의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더웠습니다. 그리고 전날 왔던 비때문에 곳곳에 웅덩이가 져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과 축구를 하였습니다. 팀은 봉사팀과 아이들팀으로 나누었는데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봐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정도의 더위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금방 지쳤는데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1시간 내내 운동장을 참으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땀으로 샤워를 하고 아이들과 남자 참가자들끼리 세수도 하고 땀을 식혔습니다. 제가 한국의 등목을 알려주었는데 처음에는 춥다고 싫다던 친구들도 나중에 너나 할것 없이 등목의 매력(?)에 빠진듯 보였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지만 그만큼 제일 큰 보람도 있었고 가장 많이 웃은 날이었던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때'의 감사함 입니다. 한국에선 당연하게 느꼈던 편한 잠자리, 깨끗한 위생, 의사소통의 편안함등이 베트남에서 캠프에 참여하는동안 어느하나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순간순간 이겨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베트남에서 생활이 또 당연하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열악한 베트남에서의 생활 속에서 저는 매순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당연하다고 간과한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감사한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제가 받았던 감사함을 또 다른 분들에게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서 가장 필요한 자세는 제 생각에 '마음으로 하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제가 워크캠프를 참여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덕목입니다.
땀으로 샤워를 하고 아이들과 남자 참가자들끼리 세수도 하고 땀을 식혔습니다. 제가 한국의 등목을 알려주었는데 처음에는 춥다고 싫다던 친구들도 나중에 너나 할것 없이 등목의 매력(?)에 빠진듯 보였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지만 그만큼 제일 큰 보람도 있었고 가장 많이 웃은 날이었던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때'의 감사함 입니다. 한국에선 당연하게 느꼈던 편한 잠자리, 깨끗한 위생, 의사소통의 편안함등이 베트남에서 캠프에 참여하는동안 어느하나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순간순간 이겨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베트남에서 생활이 또 당연하게 다가오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열악한 베트남에서의 생활 속에서 저는 매순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당연하다고 간과한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감사한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제가 받았던 감사함을 또 다른 분들에게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서 가장 필요한 자세는 제 생각에 '마음으로 하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제가 워크캠프를 참여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