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스무 살의 뜨거운 여름

작성자 김민지
프랑스 CONC 182 · RENO 2013. 07 프랑스

BOUVESSE-QUIRIEU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살 우연히 부산워크캠프를 지역참가자로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환경단체를 후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 것이지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부산 워크 캠프 활동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나혼자서는 헤내지 못할 캠패인들과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뜻깊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8월 더운 햇빛에 워크캠프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시 이런 활동을 다른 지역에서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고 관심을 계속 이어온 결과 프랑스 워크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2명의 워크캠프 리더와, 레웰과 엠마누엘, 그리고 터키에서 온 나의 베스트 프렌드인 데니즈와 잔수, 그리고 스페인 친구 엔드리케와 마리나, 그리고 한국인인 저와 예은이 언니로 이루어져 한팀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루씨와 몇몇 아이들은 지금까지도 그연을 함께 이어오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의 강도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원래 14명 정도의 인원이 해야할 일을 소수의 인원으로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원이 작았던 많큼 우린 더욱 돈독해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가족과 같이 빠르게 친해졌습니다. 헤어질 때는 너무나도 힘들었죠, 생활은 상상했던것 보다 비교적 좋았습니다. 샤워실도 6개정도나 있었고 정말 지원을 많이 해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지금 워크캠프를 마치고 바로 교환학생 준비를 하고 잠깐 한국에 들어오게 되어 적게되는데요. 이런 에피소드는 하나하나 정리해서 워크캠프 블로그나 카페에 올릴예정입니다. 그리고 참가전과 후 나는 너무나도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일단 다른 문화를 가진 아이들과 생활을 함으로써 가끔은 힘들고 부딪혔지만 이걸 해결해 나감으로써 이해를 하게되었고, 정말 셀 수 없도록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만 된다면 꼭 한번더 워크 캠프를 지원하고 싶고, 여기서 맺어진 친구들을 보러 꼭 다시 그 친구들을 찾아가고싶습니다. 누군가가 망설이고 있다면 저는 꼭 참가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아마 인생에서 잊을수없는 경험이 될것 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