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무모했지만 용감했던 프랑스에서의 3주
SÉGU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교 3학년 1학기 중간시험기간이었다. 챗바퀴돌듯 평범하게 수업을 마치고 열람실에가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문득 나는 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없이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는 나에게 의문감이 들었다.
그때 그냥 이번 방학은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나의 첫 여행기는 시작되었다. 평소에 여행은커녕 외박한번 제대로 못해본 나였지만 이상하게 용기가 나고 열정이 샘솟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검색해보고 무턱대고 물어봤다. 그 때 운명처럼 워크캠프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되었고, 그냥 여행만 하기보다는 봉사도 함께 곁들여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얻고싶었다.
준비도 안된 상태로 덜컥 1지망에 붙게되었고 프랑스 세귀르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다. 정말 꿈만같았고 여행준비, 봉사준비를 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때 그냥 이번 방학은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나의 첫 여행기는 시작되었다. 평소에 여행은커녕 외박한번 제대로 못해본 나였지만 이상하게 용기가 나고 열정이 샘솟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검색해보고 무턱대고 물어봤다. 그 때 운명처럼 워크캠프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되었고, 그냥 여행만 하기보다는 봉사도 함께 곁들여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얻고싶었다.
준비도 안된 상태로 덜컥 1지망에 붙게되었고 프랑스 세귀르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다. 정말 꿈만같았고 여행준비, 봉사준비를 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나는 프랑스 남부의 로데즈 근처 '세귀르'라는 목축마을에서 3주간 지냈다.
첫째주 주말에 '양치기 견 경기대회'가 열려서 그 행사의 자원봉사가 주된 활동이었고
부가적으로 행사 전에 마을보수나 행사 후 마을정리와 마무리를 도맡아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 마을의 3번째 워크캠프 참가자였으므로 인솔자인 '제라드'아저씨는 보다 능숙하게 우리를 대해주셨다. 숙박하는 곳도 안쓰는 학교를 워크캠프자 숙소로 전용해놓아서 우리는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정도면 꽤 만족되는 편이었다. 개개인으로 주어진 약간 두꺼운 스펀지가 매트리스였지만 그 위에 침낭을 깔고자면 그런대로 푹신했다.
함께 한 사람들은 나를포함한 한국인소녀2명,러시아소녀1명,터키소녀2명,터키오빠1명,마드리드소녀2명,바르셀로나소년1명,체코소녀1명,중국소년1명소녀1명,미국소년1명,독일소녀1명,프랑스소녀인 리더1명 이렇게 총 15명이었다. 남자4명에 여자11명이어서 꽤 편했던 것 같다. 다들 나이는 나와 비슷하거나 어렸다. 생각보다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한 것 같아서 놀라웠다.
일은 딱히 어렵지않았고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할만했다. 휴식시간은 꽤 길게 주어졌고 주말마다 제라드는 우리를 데리고 많은 것을 하려했으므로 다닌곳도 꽤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지만 그 당시에는 매우 버거운 스케줄로 꽤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럽 날씨는 매우 변화무쌍해서 살이탈듯 덥다가도 발이시릴만큼 춥고 해가 쨍쨍하면서 비도 온다. 그런 날씨 속에서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목축마을이었던만큼 꽤 자연친화적이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큰 농장에 그렇게 많은 양과 소, 들판, 염소는 처음이었지 싶다.
그 점은 좋았으나 파리가 미친듯이.... 정말 오바안하고 말그대로 미친듯이 정말 농담아니고 소말리아 아프리카 넘는 수준으로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거만 빼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첫째주 주말에 '양치기 견 경기대회'가 열려서 그 행사의 자원봉사가 주된 활동이었고
부가적으로 행사 전에 마을보수나 행사 후 마을정리와 마무리를 도맡아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 마을의 3번째 워크캠프 참가자였으므로 인솔자인 '제라드'아저씨는 보다 능숙하게 우리를 대해주셨다. 숙박하는 곳도 안쓰는 학교를 워크캠프자 숙소로 전용해놓아서 우리는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정도면 꽤 만족되는 편이었다. 개개인으로 주어진 약간 두꺼운 스펀지가 매트리스였지만 그 위에 침낭을 깔고자면 그런대로 푹신했다.
함께 한 사람들은 나를포함한 한국인소녀2명,러시아소녀1명,터키소녀2명,터키오빠1명,마드리드소녀2명,바르셀로나소년1명,체코소녀1명,중국소년1명소녀1명,미국소년1명,독일소녀1명,프랑스소녀인 리더1명 이렇게 총 15명이었다. 남자4명에 여자11명이어서 꽤 편했던 것 같다. 다들 나이는 나와 비슷하거나 어렸다. 생각보다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한 것 같아서 놀라웠다.
일은 딱히 어렵지않았고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할만했다. 휴식시간은 꽤 길게 주어졌고 주말마다 제라드는 우리를 데리고 많은 것을 하려했으므로 다닌곳도 꽤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지만 그 당시에는 매우 버거운 스케줄로 꽤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럽 날씨는 매우 변화무쌍해서 살이탈듯 덥다가도 발이시릴만큼 춥고 해가 쨍쨍하면서 비도 온다. 그런 날씨 속에서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목축마을이었던만큼 꽤 자연친화적이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큰 농장에 그렇게 많은 양과 소, 들판, 염소는 처음이었지 싶다.
그 점은 좋았으나 파리가 미친듯이.... 정말 오바안하고 말그대로 미친듯이 정말 농담아니고 소말리아 아프리카 넘는 수준으로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거만 빼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거기서 영어를 제일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친구들과 마음으로 교감은 많이했지만 언어적 교감은 많이 못했던 것 같아서 그게 제일 아쉽고 슬펐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페이스북 메신저로 활발히 연락하고 지내서 매우 기쁘다.
특히 터키 소녀 2명과는 아주 사이가 각별했다. 워크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스페인 여행에서 만나 며칠간 더 함께 지냈다. 내년에는 그들마을에 놀러갈 예정이다! 넘 기대된다. 음 왠만한 의사소통은 다 되었지만 디테일하게 전달이 안되니까 각종 제안이라던지 건의를 할때 더듬거려서 나의 의사표현을 효과적이게 못할 때는 답답했다...
특히 리더 소녀에게 파리때문에 미칠것같아서 에프킬라좀 구매하면 안되겠느냐고 했는데 파리가 죽기전에 자기가 죽을 것 같다고 내 의견을 무시했을 때는 정말 워크캠프를 탈출할 뻔 했다. 그렇지만 나중엔 뭐 그녀와도 나쁘지 않게 지냈던 것 같다. 오히려 한국인 언니가 한명 함께해서 다른 아이들과 못친해질까봐 걱정됬던점도 있는데 내 의사표현이 부족할때 도와주고 한국에 대해 알릴 때 함께하고 인터네셔널데이에 함께 요리를 해서 성공했을 때 정말 기뻤다.
워크캠프를 알게되어서, 워크캠프에 참여해서, 너무나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그립다. 그때가 그립다.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페이스북 메신저로 활발히 연락하고 지내서 매우 기쁘다.
특히 터키 소녀 2명과는 아주 사이가 각별했다. 워크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스페인 여행에서 만나 며칠간 더 함께 지냈다. 내년에는 그들마을에 놀러갈 예정이다! 넘 기대된다. 음 왠만한 의사소통은 다 되었지만 디테일하게 전달이 안되니까 각종 제안이라던지 건의를 할때 더듬거려서 나의 의사표현을 효과적이게 못할 때는 답답했다...
특히 리더 소녀에게 파리때문에 미칠것같아서 에프킬라좀 구매하면 안되겠느냐고 했는데 파리가 죽기전에 자기가 죽을 것 같다고 내 의견을 무시했을 때는 정말 워크캠프를 탈출할 뻔 했다. 그렇지만 나중엔 뭐 그녀와도 나쁘지 않게 지냈던 것 같다. 오히려 한국인 언니가 한명 함께해서 다른 아이들과 못친해질까봐 걱정됬던점도 있는데 내 의사표현이 부족할때 도와주고 한국에 대해 알릴 때 함께하고 인터네셔널데이에 함께 요리를 해서 성공했을 때 정말 기뻤다.
워크캠프를 알게되어서, 워크캠프에 참여해서, 너무나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그립다. 그때가 그립다.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