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청춘을 불태운, 국경 없는 우정

작성자 박준경
독일 CPD09 · ENVI/MANU 2013. 07 - 2013. 08 Ihpofen

Iphof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국제적인 활동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 습득과 체험 활동을 통한 국제주의적 인재가 되는 것이 꿈이 었던 저에게 친구들이 워크캠프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하여 더 나은 제가 되기를 바랬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즐겁게 일하는 것을 동기로 삼았습니다.
마침 영남대학교에서 워크캠프 프로그램 공지를 보게 되었고 이 것이 바로 제가 이번 여름에 제 청춘을 뜨겁게 불태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먼저 봉사활동은 자연보호를 슬로건으로 한 산림보호활동이었습니다. 다양한 야생동물과 숲의 보존을 위해서 캠페인 활동을 하였고 잡초제거와 랜드아트 등을 하였습니다.
작은 오두막집에서 우리의 2주를 보내었고 전기가 없어서 전기 제너레이터를 돌려 1시간정도 등을 켜서 저녁에 생활하였고 가스가 있었으므로 음식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른 봉사활동팀이 쓰고간 매트리스와 냄비와 식기구들로 요리를 하였고 다양하게 문화적인 음식요리들을 체험해볼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2명의 대만 친구들 그리고 2명의 터키 친구들, 리더였던 독일친구들 2명, 한국인은 저를 포함하여 2명 마지막으로 스페인 친구 1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샤워시설이 없어서 4km 오두막집에서 떨어져있던 수영장에가서 빨래를 하고 워터 탱크에 물을 받아 설거지를 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학교 정원 보호활동을 하던중 직원들이 나와서 점심과 물을 제공해주고 멀리 외국에서 와서 고생이 많다며 파티를 열어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워크캠프의 마지막날 동네 주민들과 학교 직원들의 주최로 워크캠프 멤버들은 파티에 참석하여 바베큐파티와 독일의 와인, 맥주 그리고 소시지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워크캠프안에서 저는 다양함의 이해를 배울 수 있었고 서로의 차이와 이해를 통하여 더 나은 국제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많은 한국인 참가자들이 새로운 공존의 문화를 배웠으면 좋겠고 저 또한 많이 배웠기 때문에 이 워크캠프를 평생 잊을 수 없는 뜨거운 추억으로 제 가슴속에 간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