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고생 끝에 낙이 온 여름날
CHALVIGNAC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프랑스에서 참가하게 된 나의 두번째 워크캠프.
2012년 7월 그리고 2013년 7월의 한 여름을 프랑스에서 워크캠프를 하며 보냈다.
집과는 다른 많이 열악한 상황에서 성격도 문화도 모든것이 다른 사람들과 3주동안의 동거동락은 쉽지많은 않았다. 하지만 첫번째 워크캠프를 끝내고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웃고 떠들고 즐거웠던 기억만이 맴돌아 또다시 워크캠프를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워크캠프가 끝난 지금 역시나 3주동안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추억들이 그리울 따름이다.
2012년 7월 그리고 2013년 7월의 한 여름을 프랑스에서 워크캠프를 하며 보냈다.
집과는 다른 많이 열악한 상황에서 성격도 문화도 모든것이 다른 사람들과 3주동안의 동거동락은 쉽지많은 않았다. 하지만 첫번째 워크캠프를 끝내고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웃고 떠들고 즐거웠던 기억만이 맴돌아 또다시 워크캠프를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워크캠프가 끝난 지금 역시나 3주동안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추억들이 그리울 따름이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RENO를 선택했다. 몸이 고생할 수록 서로 쉽게 친해지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더욱 더 열악한 환경일수록 서로 많이 부딪히면서 말이다. 우리가 해야 했던 일은 마을 공동 화덕 재정비! 돌과 돌 사이에 있는 시멘트를 부수고 새로운 시멘트를 바르는 일을 했다. 시멘트를 만들 흙을 거르고 물을 길러와서 섞는 것 부터 하루가 지난 후에 마른 시멘트를 정리하는 일까지!! 조금은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이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일 중간에는 같이 일을 하는 헤몽아저씨네 집에가서 티타임을 갖으며 이런저런 생각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을 갖았다. 가끔은 동네 주민들의 초대도 많았다. 그렇게 8시부터 1시까지의 일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차를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우리의 숙소는 학교! 부엌도 화장실도 잘 갖추어진 곳! 샤워실은 밖에 위치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이번 워크캠프에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워크캠프. 그래서 더 많이 생각나고 그리운 것 같다. 우선 숙소에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호수가 있어서 수영을 할 기회가 많았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발도 않닿는 깊은 호수에서 별들이 쏟아질거 같은 호수위에 둥둥 떠다니는 나무기둥에 올라가서 하는 수영은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이었다. 너무너무 낭만적이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을에서 헀던 파티들도 너무 좋았다. 워크캠프 맴버중에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종교를 갖은 친구들이 몇몇 있었다. 그들을 위해서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라든지 따로 음식을 준비해줬던 따듯한 마을사람들! 그리고 우리를 잘 따르고 일도 도와주던 마을에 살던 꼬마들 너무너무 고맙다. 이번 워크캠프를 계기로 이제 그만해야지 했는데 또 참가하고 싶다. 그리고 워크캠프 단체에서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생활을 하면서 좀 더 성숙해지고 많은 추억과 경험이 생기는 이런 기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고 또 기획도 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