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졸업 전, 용기 내 떠난 세르비아 워크캠프
SUNFLOW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어느덧 나에게 사회에 한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할 시기가 다가왔다.
대학을 입학하고 순식간에 졸업을 앞둔 4학년이라는 취준생이 되어버린 것이다.
돌이켜보면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진 않지만 난 나름대로 대학생활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씩 실천해왔다. 그러나 아직 나는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대학교 1학년 때 대학생활 때 꼭 해봐야 할 일들을 적은 리스트를 보았더니 유럽배낭여행과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를 아직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을 모두 유럽여행에 쓰기로 마음먹었다.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워크캠프활동을 알게 되었고 내가 그 활동을 함으로써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나의 첫 워크캠프가 시작이 되었다.
대학을 입학하고 순식간에 졸업을 앞둔 4학년이라는 취준생이 되어버린 것이다.
돌이켜보면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진 않지만 난 나름대로 대학생활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씩 실천해왔다. 그러나 아직 나는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대학교 1학년 때 대학생활 때 꼭 해봐야 할 일들을 적은 리스트를 보았더니 유럽배낭여행과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를 아직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을 모두 유럽여행에 쓰기로 마음먹었다.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워크캠프활동을 알게 되었고 내가 그 활동을 함으로써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나의 첫 워크캠프가 시작이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의 워크캠프의 주제는 지역 페스티벌과 보수작업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주로 축제를 준비하는 일을 하였다. 1년에 한번 세르비아 작은 마을 Omolijica에서 다큐멘터리와 사진관련 축제가 열린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사진전이나 영상제를 여는 것인데 우리도 그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였다. 그 축제가 열리기 전 우리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축제를 하기 며칠전부터 마을 센터에서 사람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세르비아어로 연극을 하거나 춤을 추고 자기 나라 음식이나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그리고 마을사람들과 함께 매일밤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축제 준비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뺀 나머지는 프로모션이라고 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던지 스포츠데이라 하여 요가나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고 다같이 피크닉을 가기도 하였다.
숙소는 옛날 소방관아저씨들이 사용하였던 소방관기숙사였다. 옛 건물이라 아주 낡았다. 봉사자들은 엄청 많은 반면 주방이나 화장실은 너무 비좁아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워크캠프 참가자는 지역봉사자 약 10명, 러시아에서 온 Dasha, 체코에서 온 jerka, 스코틀랜드에서 온 tony아저씨, 영국에서 온 Nikki, 프랑스에서 온 Anouke, yasmain, 스페인에서 온 Elena, Aitor, 타이완에서 온 yoyo, 이탈리아 Luca, 그리스 Andreas 총 11개국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모였다. 우리는 첫날 2주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하루식사를 책임질 키친팀을 선정하였다. 워크캠프 생활하는 내내 힘든 일은 없었고 즐겁게 축제를 준비해서 좋았다.
숙소는 옛날 소방관아저씨들이 사용하였던 소방관기숙사였다. 옛 건물이라 아주 낡았다. 봉사자들은 엄청 많은 반면 주방이나 화장실은 너무 비좁아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워크캠프 참가자는 지역봉사자 약 10명, 러시아에서 온 Dasha, 체코에서 온 jerka, 스코틀랜드에서 온 tony아저씨, 영국에서 온 Nikki, 프랑스에서 온 Anouke, yasmain, 스페인에서 온 Elena, Aitor, 타이완에서 온 yoyo, 이탈리아 Luca, 그리스 Andreas 총 11개국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모였다. 우리는 첫날 2주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하루식사를 책임질 키친팀을 선정하였다. 워크캠프 생활하는 내내 힘든 일은 없었고 즐겁게 축제를 준비해서 좋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침 일찍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해바라기 꽃을 파는 아주머니를 보았다. 내가 참가하는 워크캠프의 이름이 ‘Sunflower’여서 워크캠프 같이 할 친구와 해바라기 꽃을 바라보면 우리워크캠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꽃을 파는 아주머니께서 꽃 10송이를 가지고 오시더니 친구와 나에게 해바라기 꽃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돈을 드리겠다고 하였는데 아주머니께서는 선물이라고 하면서 돈을 받지 않으셨다. 워크캠프활동 당일 날 워크캠프 이름과 맞게 해바라기꽃을 선물 받으니 뭔가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멋진 워크캠프활동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해바라기 꽃을 나란히 들고 친구와 베오그라드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OMOLJICA라는 작은 마을로 향했다.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되서 PANCEVO라는 마을에 내렸는데 어떤 외국인남자친구가 혹시 Sunflower 워크캠프 참가자 아니냐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래서 맞다고 하니깐 그 친구도 워크캠프 참가자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이탈리아에서 온 Luca였다. Luca는 우리가 해바라기 꽃을 들고 가는 것을 보고 sunflower워크캠프 참가자라고 확신했다는 것이다.
해바라기 꽃 덕분에 LUCA가 우리를 알아볼 수 있었고 그렇게 만난지라 워크캠프 활동 하는 동안 Luca와 제일 친하게 지냈던 것 같다.
이 활동을 하고 난 후 나에게 정말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일생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이 짧은 기간동안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국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아쉬운 것이 있다면 내가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남는다. 그래서 나는 또 다음 워크캠프를 할 생각이다. 다음 워크캠프 때까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쉬움이 없는 워크캠프를 만들 것이다.
해바라기 꽃 덕분에 LUCA가 우리를 알아볼 수 있었고 그렇게 만난지라 워크캠프 활동 하는 동안 Luca와 제일 친하게 지냈던 것 같다.
이 활동을 하고 난 후 나에게 정말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일생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이 짧은 기간동안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국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아쉬운 것이 있다면 내가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남는다. 그래서 나는 또 다음 워크캠프를 할 생각이다. 다음 워크캠프 때까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쉬움이 없는 워크캠프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