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오모리, 잊지 못할 자연 속 힐링
Shirakami 2(Aomor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매년 워크 캠프에 참가 하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핑계로 미뤄 왔지만, 이번에만은 꼭 참가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건 다시 오지 않을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일본어를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가장 큰 매력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 유산인 "시라카미산지"가 있는 곳 에서 생활 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였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이번 캠프를 주최한 호스트 기관은 "시라카미 자연학교"라는 곳이 였는데, 이 곳은 계절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로 시라카미 산지를 보호하기 위한 너도밤나무의 종자를 심어 나무를 키우고 다시 자연에 심으며 자연을 보호하는 일은 하는데, 사실 이렇게 좋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나 지차체의 도움이 없다고 하다. 그래서 여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캠프를 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스키캠프를 운영하여 학교를 유지 한다.
그중 내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여름에 운영한 어린이 캠프였다. 캠프특성상 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 하므로 사실상 자유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캠프리더와 다른 캠퍼들과 적절히 분배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호스트 기관의 일도 하다보니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 일본인 캠프리더를 포함한 3명의 일본인, 일본어가 유창했던 러시아 남학생과 나 총 5명의 캠퍼들과 처음 3일은 일본 nice 직원까지 함께 생활하였다.
학교는 오래 전 폐교한 학교를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우리들은 학교 옆 작은 집에서 생활 하였다. 조금 낡기는 하였으나 사람들이 계속 생활 하던 곳이라 그런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호스트기관인 시라카미 자연학교는 선생님 3분과 지역 주민분들(대부분이 할머니들)께서 일하고 계셨다.어린이 캠프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참여한 캠프는 가족캠프, 어린이캠프, 유치원캠프였다. 함께 시라카미 산지를 등산하거나 트래킹 하면서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일본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 던 점이다. 어린이 캠프기간에는 학교에서 매 식사를 제공해 주었는데, 매 식사때 마다 다른 일본 전통요리를 먹을 수 있었고, 나와 러시아 인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인 이였기 때문에 사소한 일본어 부터, 문화까지 체험 할수 있었다. 또한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할머니 분들 모두 지역 분들이셔서
그중 내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여름에 운영한 어린이 캠프였다. 캠프특성상 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 하므로 사실상 자유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캠프리더와 다른 캠퍼들과 적절히 분배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호스트 기관의 일도 하다보니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 일본인 캠프리더를 포함한 3명의 일본인, 일본어가 유창했던 러시아 남학생과 나 총 5명의 캠퍼들과 처음 3일은 일본 nice 직원까지 함께 생활하였다.
학교는 오래 전 폐교한 학교를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우리들은 학교 옆 작은 집에서 생활 하였다. 조금 낡기는 하였으나 사람들이 계속 생활 하던 곳이라 그런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호스트기관인 시라카미 자연학교는 선생님 3분과 지역 주민분들(대부분이 할머니들)께서 일하고 계셨다.어린이 캠프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참여한 캠프는 가족캠프, 어린이캠프, 유치원캠프였다. 함께 시라카미 산지를 등산하거나 트래킹 하면서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일본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 던 점이다. 어린이 캠프기간에는 학교에서 매 식사를 제공해 주었는데, 매 식사때 마다 다른 일본 전통요리를 먹을 수 있었고, 나와 러시아 인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인 이였기 때문에 사소한 일본어 부터, 문화까지 체험 할수 있었다. 또한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할머니 분들 모두 지역 분들이셔서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캠프의 장점은 모두들 알고 있지만 외면하던 자연보호에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산에 올라 봄 여름에만 들을 수 있는 나무가 자라나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도시에선 볼 수 없는 은하수와 별똥별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학교의 일을 도와 주시던 이시대 마지막 곰사냥꾼인 '마타기'분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산에 등산하는 기회도 있었다.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내니 그간 쌓였던 피로도 풀리고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되는 좋은 기회였다.